“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13:25) 자녀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매'입니다. 명확하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다른 번역은 '훈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이 말은 '감정적으로 훈계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야단 칠 때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야단칠 때도... 감정적으로 반응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교육이 아니라 '폭력'이 됩니다. 분노는 아무리 합리화해도 분노입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누군가 야단을 치기 전에 내 마음을 되돌아봐야합니다.... 내 감정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감정에서 비롯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