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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파" 인발 아리엘리

"어린이들은 무엇을 생각할지가 아닌 어떻게 생각할지를 배워야 한다" - 마거릿 미드 1. 발견 - 발견이란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점들이 이어지며 새로운 무언가를 깨닫는 아하의 순간을 의미한다. - 놀랍게도 어린 시절 쓰레기장에서 뛰노는 경험은 기업가에게 요구되는 덕목인 위기관리능력, 독립심, 갈등해결능력, 팀워크를 배양한다. - 쓰레기장 - 발라간 - 불놀이 2. 검증 - 패거리 - 자유가 주는 힘 - 좌절에서 배우는 수업 - 값진 실패 : 실패하는 과정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까지 함께 제거된다. 3. 효율 - 불확실성과 공존하는 삶 - 스트레스 통제 -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거든 '내 몸이 시련을 버틸 수 있게 돕는구나' - 이스라엘 아이들은 아주 어려서부터 불확실성과 함께 성장하며 언..

[묵상] 역대하 31: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 보시기에 창조주 하나님 -> 내 인생의 유일한 청중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바라보시며 청중이 되어주시고, 박수를 쳐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누구 보기에 좋은 것을 하려고 하는가... 다른 사람보기에.. 내가 보기에.... 히스기야는 갈등과 다툼이 있음에도 결국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길을 걸어간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것을 기준으로 시는 하루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들을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기 원하실까? 성전과 예배의 회복... 이스라엘의 회복..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의 삶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래도 욕을..

드럼 배우기

[ 드럼배우기 ] 요즘 1주일에 1시간씩 드럼을 배운다. 낯선 것을 배우며 굳어지지 않으려는 것이고, 내 자리를 늘 기억하기 위함이다. 개인적인 이유는 가족밴드를 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아내는 건반, 아들은 일렉, 딸은 베이스, 나는 기타를 치면 되지만 폼이 나지 않으니 드럼으로 정하고 배우고 있다. 배우면서 영적전쟁(?)을 매순간하고 있다. 드럼을 배우며 드러머들에게 미안했다. 이리 힘든 것을 3-4시간씩 기도회로 했으니;;;; 코로나로 인해 모든게 답답하지만 지금 풀어낼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보는 걸로..!!

[묵상] 역대하 30:13-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듣기 원하시는 하나님 ->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백성들이 먼저 움직이고, 왕이 움직인다.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그대로 있었다. 나는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그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 상황의 변화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은 아닌지... 체념하고 현실에 적응하며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사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기도 제목을 다시 정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부탁에 응답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기도를 하기 원하실까? 최근에 말씀을 묵상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무기력함이다..

[묵상] 역대하 30: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진리이신 하나님 -> 기준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진리와 기준이 되어주시고, 그 진리와 기준을 따르는 이들을 보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히스기야가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할 때 비웃고 조롱하는 자도 있었고 겸손하게 돌아오는 자도 있었다. 나는 그것을 미리 판단하고 있지 않나? 그 비웃음과 조롱이 무서워서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더 깊은 본질과 핵심에 집중하고 있나?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에 더 깊이 집중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기 원하실까? 히스기야는 유월절을 다시 지키려고 한다. 유..

2021년 목회회의 again

11월에 목회회의를 다녀왔다. 그런데 그 때는 팀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그냥 쉬었다. 그리고 새로 부임하신 이새롬 전도사님과 함께 2021년 목회회의를 다시 했다. 아침에 말씀묵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고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함께 구하고, 마음을 구하고, 그리고 방향을 맞춰갔다. 팀들이 그것들을 잘 이해해줘서 참 고마웠다. 또한 순전한 마음으로 반응하려고 해줘서 고맙고... 내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이런 시간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게 된다.

[묵상] 역대하 29:20-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으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 -> 공급자 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을 채워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은 내 삶에 가득 채워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히스기야는 갑자기 예배를 회복시킨다. 하나님의 뜻과 방향에 맞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갑자기 진행되어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나는 어떤지.. 갑자기 하는 일에 초점이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에 초점이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하루가 되기를.... 다른 사람 -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구하는 하루가 되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온라인팝업성경공부] 말씀묵상으로 하루 살아가기

[ 온라인 팝업 성경공부 ] 팝업으로 온라인 성경공부를 진행합니다. 주제는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살아가기'입니다. 요즘 저의 큰 관심은 '교회의 예배'를 어떻게 '삶의 예배로 확장시키느냐'입니다. 그래서 말씀묵상을 중심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말씀묵상, 다니엘 기도, 감사일기, 취침, 기상 등 삶의 습관을 형성하는 것들까지 포함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훈련받은 내용의 '결정판'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 화요오전반 ] 주제 :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기간 : 12/15, 12/22, 12/29(3주간) 시간 : 오전 10:30-12:30 인원 : 5명 자격 : Pre STEP 복음나눔, 성경알아가기 수료자 [ 화요저녁반 ] 주제 :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다함없는'

지난 주일 로마서 말씀을 나누며 '다함없는' 이 찬양이 내 삶을 확 사로잡았다! 그 사랑은 다함없음을..... 그 사랑은 최선이었음을... 그 사랑은 최고였음을..... 그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함을... 다같이 예배할 수 없는 이 상황도 하나님의 최선임을....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간 역시도 하나님의 최선임을..... 그러기에 이 시기를 그 무엇으로도 평가할 수 없음을.... 끊임없이 내 연약함 나를 둘러싸고 깊고 어둔 외로움에 나 신음할 때 주의 사랑 숨어있는 나를 찾아내시고 따스한 손으로 끌어 안아주시네 다함없는 주의 사랑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네 다함없는 주의 사랑 비교할 수 없는 크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