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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베드로후서 3:8-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 오래 참으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향해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조급함이 더 크지 않나... 변하지 않는 이들을 바라보며 더 조급하지 않은가 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내 마음을 체념한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다시금 내 자신에게 응원하며 도전하기 다른 사람 - 기대함으로 바라보고 응원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을 응원하라고 하실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 중심으로 이해한다. 하나님의 참으심과 기다리심을 분노와 억지로 참음과 무능으로 본다. 그런데 거기에 담겨진 하나님이 마음은 구원이다. 하나님이 나를 향해 여전히 기다리고..

성탄예배 후 기념촬영

풍성했던 성탄과는 다른 시간... 돌아보면 나에게 올 한해는 교역자들과 보내라고 주신 시간이었다. 나의 부족함을 보며 채워가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보게하셨고, 그것을 채워가는 치열함의 시간이었다. 나도 치열한 몸부림이 있었고, 다른 교역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올 한해 나에게 주신 최고의 시간이었다.

[묵상] 베드로후서 3: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생명의 하나님 - >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며 보호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경건하지 않은 자들처럼 내 잘못을 그냥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것이 하나님의 보호임에도 이것을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바라보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말을 받앚며, 다른 이들을 보호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보호하심을 알게 하실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하나님의 무관심과 외면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 심판을 외면하기에 지금의 시간을 함부로 보내며 심판만을 보기에 지금의 시간을 두려워한다. 오늘은 주님 오신 성탄절.. 그 분으로..

기억해주는 마음

어제는 한 성도가 연락이 와서 만났다. 그러면서 봉투 6개를 내민다. 그러면서 하는 말. "목사님! 보너스도 받지 못하실 것 같아서 준비했어요. 작지만 받아주세요" 액수가 얼마냐의 문제를 넘어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것을 나누는 마음이 얼마나 큰 것인지..., 고마웠다. 그 마음이.. 그 생각이.... 덕분에 우리 교역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

[묵상] 베드로후서 2:10-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 더러운 것과 구별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더러운 것과 구별되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더러운 것과 함께 살아간다. 또한 그것이 더러운지 모른다. 내 안에 더러운 것과 같이 있는 것은 없는지.... 그것을 인식못하는 것은 없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거룩함이 담겨져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돌아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형상로 존중하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을 보게 하실까? 인간은 자신의 죄를 스스로 볼 수 없다. 그것이 내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 습관이며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 삶이기 때문이..

[묵상] 베드로후서 2: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보존하시고.. 건지셨으니.... 신실하신 하나님 ->혼란한 세상 가운데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혼란함 가운데에서도 나를 보호하고 계신다. 지금의 주어진 모든 상황으로 나를 보호하고 계심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지 못하기에 이 세상의 흐름 속에서 살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그러기에 더 악하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내 안에 그들의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닐까? 더 강해져야 하고, 더 가져야 하고, 더 즐겨야 한다는 이 땅에서의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닐끼?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내 삶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보호하며 지켜주기 오늘..

[묵상] 베드로후서 1:12-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교묘한 이야기로 만든 것이 아니라 영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되지 않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여전히 하나님은 나에게도 이해되지 않으시며, 나를 넘어서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 안에서 풀어내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수준 안에서 억지로 맞추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코로나의 시간은 그 모든 수고와 노력을 무위로 만든다. 어떤 것으로 맞춰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순종해야 할 영역이 어디인지 도랑보기 다른 사람 - 이해되지 않은 부분을 그대로 바라봐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영역 순종하기 원하실까? 누구를 그대로 바라보기를 원하실까? 베드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