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창조주 하나님 ->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의 왕이 되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장난을 치고 조롱한다.
왕이라고 하셨음에도 그들은 보는 눈이 없다.
나도 그런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왕이라고 말하면서도
정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가.
나도 조롱하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있지는 않나...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순종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다른 사람 - '나의 자리'에서 흘려보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왕되심을 인정해야 할 영역은 어디일까?
아브라함을 통하여 시작된 하나님의 명령과 축복에 대해
하나님은 신실하게 지키셨지만
이스라엘은 거절하고 거부했다.
이스라엘이 하지 못했던 온전한 순종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순종하시며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셨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앞에서
조롱하고, 손가락질하면서 거부했다.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셨음에도...
물론 그들의 거부와 거절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 되어주셨지만....
내 안의 유대인의 어리석음을 돌아본다.
왕 앞에서 왕을 보지 못하고
여전히 내가 왕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그리고 가려져 있는 내 영적인 눈을...
그 어리석음이 예수님을 십자가로 향하게 했음을...
그 욕심이....
그 고집이....
여전히 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오늘도 은혜를 구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눈과 마음을 열어주소서.
내 죄악으로 가려져 있는 것들을 열어주소서.
내 안에 성령께서 충만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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