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옥에 갇힌 자를 놓아주고
생명의 하나님 -> 살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살려주신다.
하나님은 나를 자유케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백성들처럼 고집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빌라도처럼 두려움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결국 살려주시며 자유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다른 것들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예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의 모든 것은 생명이 되고 회복이 된다.
그 와중에 바라바가 생명을 얻고 자유케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붙들고 있는 것들을 자유케 해주기
다른 사람 - 어떻게 하면 살리고 회복할까? / 이미 그 삶에 회복케 하시는 일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생명의 하나님을 어떻게 누리게 하실까?
사람들의 욕심과 고집과 편견은 참 무섭다.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게 하며
죽어야 하는 자를 살리고
죽일 이유가 없는 자를 죽여 버린다.
매여 있고, 붙들려 있고, 종되어 있기 때문이다.
빌라도도 그랬고,
백성들도 그랬고,
내 자신도 그렇다.
하지만 예수님은 마지막까지 누군가를 자유케 하신다.
바로 그것이 존재의 힘이기도 하다.
끝까지 자유하신 예수님...
끝까지 자유케 하신 예수님...
바로 그것이 십자가의 길이며 삶임을..
내 삶에 풀어내야 할 하나님의 생명을 돌아본다.
내 안에 매여 있는 것들을 본다.
여전히 욕심이 있고,
여전히 더 무엇인가를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그러기에 또 무엇인가를 놓치게 된다.
기도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
이미 주신 자유를 내 삶에서 더 누리게 하시고,
오늘 하루의 삶이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누가복음 23:44-56 (0) | 2021.04.03 |
---|---|
[묵상] 누가복음 23:26-43 (0) | 2021.04.02 |
[묵상] 누가복음 23:1-12 (0) | 2021.03.31 |
[묵상] 누가복음 22:54-71 (1) | 2021.03.30 |
[묵상] 누가복음 22:39-53 (1) | 2021.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