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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 번의 기도가 주는 의미

담임목회를 하면서 더 깊이 배워간다. 사람을 배워가고, 나를 배워가고, 하나님을 배워가고, 그리고 삶을 배워간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지면서 결국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서야 할 상황이 되었다. 그러면서 든 마음이 '다니엘의 기도'이다. 다니엘은 정해진 시간에 하루 세 번 기도를 했다. 왜 세 번 기도를 했을까? 여러가지 이스라엘의 배경적인 이유가 있지만 현실적인 삶에서 이야기를 하면 첫째, 기도시간을 중심으로 내 삶이 정돈된다. 아침기도 - 하루를 기도로 시작한다. 오후기도 - 오후를 기도로 시작한다. 저녁기도 - 하루를 기도로 마무리한다. 기도를 중심으로 내 삶이 재편성이 되는 것이다. 둘째, 말씀묵상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 세 번 기도의 내용은 말씀묵상한 내용이다. 그 ..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애덤 알터

만들어진 생각, 만들어진 행동 국내도서 저자 : 애덤 알터 / 최호영역 출판 : 알키 2014.02.12 상세보기 1부 당신을 뒤바꾸는 주변 조건들 1장 / 생각을 만든 색채 범죄율을 낮추는 손쉬운 방법/ 정말로 색채가 의사결정을 지배할까/ 우리가 색에 반응하는 이유/ 같은 색깔, 다른 연상 작용/ 성적 매력을 부각시키는 색깔/ 낮은 평가 점수를 주는 색깔/ 경기의 승패를 가르는 색깔/ 도덕적이거나 부도덕한 색깔 2장 / 생각을 만든 공간 공간이 심리를 조작한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장소/ 깊은 생각을 만드는 ‘껄끄러움’의 힘/ 고정되고 유일한 ‘나’는 없다/ 기억을 유리하게 만드는 장소 3장 / 생각을 만든 온도 사람을 들뜨게 하는 날씨와 기온/ 냉기가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 행복을 만드는 날씨와 기후..

다니엘 YOUTUBE 기도

코로나가 일상이 되면서 이것을 풀어갈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결국 더 깊은 본질로 들어간다. 삶의 자리에서 기도함으로 살아내는 것 !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살아내고, 그 말씀를 기도하며 돌파해내는 것 ! 특별히 무엇을 하는게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의 문을 열어놓는다.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이다. BGM은 한성은자매의 곡이다. [ 유투브 기도실 ] 아침 기도실 https://youtu.be/Iw6WKzq9E5s 오후 기도실 https://youtu.be/7V-Qrsnyoic 저녁 기도실 https://youtu.be/MWtJgrmh5lE

[묵상] 창세기 44:18-34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유다가 그에게 가까이 가서 공의와 정의 하나님 -> 유다의 죄책감 -> 예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예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방법만이 맞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반응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 안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떻게 하나님은 일하고 계실까? 모든 것이 다 엉켜 버렸다. 아버지가 그토록 지켜달라고 했던 베냐민을 놓칠 상황이 ..

기도함으로 지금의 시간을 '돌파'하기

코로나로 인하여 공동체가 신앙을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기에 각자가 가진 신앙의 모습이 다 드러난다. 이것은 목회자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그러면서 혼자 시도하는 것이 '다니엘의 세 번기도'이다. 말씀묵상을 하면서 5분의 기도! 하루를 살아가면서 주신 말씀을 가지고 5분의 기도!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5분의 기도! 결국 하루 주신 말씀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내도록 하는 힘은 결국 '기도'에서 나온다.긴 시간을 내서 기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삶의 매순간 순간을 기도함으로 보내는 것도 필요하다.짧은 5분의 기도가 삶의 방향을 정돈해준다. 말씀의 방향을 따라 살아가게 한다. 기도의 자리에 함께 하기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소서! 방법은 그 시간에 맞춰서 줌으로 기도실을 만들고, 각자가 들어오셔서 각자의 기..

회개, 새로운 길을 여는 열쇠

'회개'란 하나님과의 관계가 내 인생의 시작임을 아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 고백을 하는 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회개'할 때 그 사람의 죄의 습관들이 끊어지면 그 안에 하나님의 은혜의 물결이 흘러간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능력'을 통해 오지 않고 '회개'를 통해 온다

김성민, 강명주 집사 가정 영상심방

김성민, 강명주 집사 부부 영상심방했다. 서울, 코트디부아르,서울의 3각 영상심방. 두 사람을 본지도 참 오래 되었고, 명주 집사를 본지는 2005년이니까 16년이 되었구나... 참 치열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온 가정.. 그리고 성민집사가 지난 몇 년간 참 많은 변화를 겪었고, 성장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이야기 하나하나에 묵직함이 담겨 있었다. 여러가지 일로 떨어져 지내지만 하나님이 다시금 하나로 묶어주시기를... 아프리카를 향한 마음으로 그 자리까지 가게 하셨으니 그 마음으로 다시 하나가 되게 하시기를...!!

[묵상] 창세기 43:16-34 "함께할 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요셉과 함께 즐거워 하였더라. 삼위일체의 하나님 -> 함께할 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함께함으로 나에게 기쁨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혼자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혼자 있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기다림의 시간을 답답해 하는 것은 아닌지.... 함께함이 시간을 두려워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함께함으로 주시는 기쁨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함께함의 기쁨을 누리며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함께함을 통하여 어떤 기쁨을 누리게 하실까 요셉이 그토록 마음에 그리던 순간이 아니었을까? 형들에게 버림을 받아 살던 시간.... 함께하지만 함께 할 수 없었던 시간.....

김국, 배수아 가정 영상심방

김국, 배수아 가정 영상 심방 한걸음 걸음 성장해가는 모습을 본다. 부부가 같은 길을 다른 모습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함께 다듬어가시는 것을 보게 된다. 때가 될 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세우실 것이기에 그 시간까지 잘 기다리며 준비되기를...!! 국도 사랑스럽고, 수아도 사랑스럽고, 이한이도 사랑스럽고, 참 보기 아름다운 가정.... 갈수록 아름다운 가정으로 멋지게 세워지기를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