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는 사연이 있다.
그것이 이 땅을 살아가는 삶이다.
누구도 예외없이...
그러기에 우리는 생채기가 날 때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른다.
그러기에 나를 더 아프게 한다.
나를 사랑하려고 하는 것인데
그 사랑이 나를 더 아프게 한다.
내가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어야 하고,
내가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을 주어야 하고,
내가 나에게 최고의 지지자가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기에.....
또한 누군가를 위한다고 했던 것들이
정말 누군가를 위한 거였는지
아니면 내 화풀이에 불과한 것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사랑하는 법을 몰랐기 때문이리라....
2021년은 참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다.
나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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