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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이사야 57:14-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를 고쳐줄 것이라 창조주 하나님 -> 회복자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회복자 하나님이 되어주신다. 결국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시고, 온전케 해 주신다. 다른 것들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풀어내시는 은혜의 때가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풀고 싶어할 때가 있고, 내 생각대로 하려고 할 때가 너무 많다. 기다리지 못하고, 서두를 때가 많다. 잠잠히 있어야 할 때를 견디지 못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회복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잠잠히 기다리기, 회복케 해 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결국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 달렸다. 하나님이 고치시겠다고 하면 이미 이루어진 것이..

좋은 목회자는 좋은 성도들이 키운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함께 했던 분들에게 참 감사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신학교에 가서 신학을 공부하고, 처음 사역을 시작했다. 청년으로서 거의 다 해 봤기에 사역도 자신있었지만 두 달만에 자신감은 바닥을 쳤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내가 아는 것이 없음을..... 지금 돌아보면 부끄럽기 짝이 없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설교를 했는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가르쳤는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돌아보면 좋은 성도님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그 분들은 알고 있었으리라.. 그 분들은 보고 있었으리라..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한 목회자인지.... 그럼에도 그 분들은 응원해주시고, ..

[묵상] 이사야 56:9-57: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의뢰하기 원하신다. 내 삶의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향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신다. 내가 의지하던 것들을 무너지게 하고, 결국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이 때로는 핑계가 아닐까. 그러기에 상황을 외면하고 모르는 척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더 풀어내야 하는데 그것을 못 보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러기에 내가 풀어내고 설명해야 할 것들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

[교육] 쓸모있는 교육

Chapter 1 다시 묻다 : 항상 되물어야 할 질문들 - 아이들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계속 묻지만,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인생을 위해 무조건 하라고 할 뿐이다. - 학교의 존재와 역할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왜 존재하며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다시 물어야 한다는 뜻이다. - 획일화된 집단 교육은 폭력이다. - 대안학교를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물었어야 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그 길을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삶을 위한 직업과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 교육이어야 한다. -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친다. Chater 2 다시 고민하다 : 항상 확인해야 하는 본질들 - 사람이 학교이며, 사람이 남고 삶이 삶는다. ..

[묵상] 이사야 56: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성산에서 인도하여 인도자 하나님 -> 새로운 생명과 회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새로운 생명과 회복으로 나를 인도하신다. 맞다! 늘 그 걸음은 생명과 회복이었다. 아무리 나빠보여도, 때로는 절망처럼 보여도 그 길을 통하여 새로운 곳으로 인도해가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러한 믿음보다는 그냥 살아내려고 하는 마음이 더 크다. 때로는 무관심해지려고 하고, 때로는 내 마음이 더 집착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생각의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사실만 보기 다른 사람 - 새로운 생명과 회복으로 이끌어가시는 손길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구하는 ..

Story & School

요즘 관심갖고 있는 것이 '이야기'이다. 자연스럽게 세계관과 연결되고, 또한 '게임'과 연결된다. 이야기와 세계관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게임'에 관한 내용들이 많은데 게임은 세계관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방식이다. 그러기에 아이들이 게임을 많이 하면 게임에서 하는대로 현실에서 똑같이 행동한다고 할 수 없겠지만 그 게임이 가진 세계관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덕분에 게임을 연구중(?)이다. 최근에 게임회사 대표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많이 배웠다. 중간에 여러가지 논의와 고민이 있지만 이 부분을 가지고 '새로운 학교'에서 풀어내려고 고민한다.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해 가진 이미지와 개념이 있다. 물론 지금 사회가 만든 것이기에 건강하지 않다. 그 생각을 가진 선생님과 학생으로 '새로운 학교'는..

[묵상] 이사야 55: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말씀이신 하나님 ->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말씀대로 내 삶을 이루신다.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이루신다. 돌아보면 그 모든 것들은 이루어진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이뤄가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이루려고 할 때가 많다. 내 생각과 마음이 먼저 일 때가 많고, 그것을 의심하고, 그러기에 염려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뜻을 이뤄지기를 기도하기 다른 사람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 주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풀어놓으신 은혜의 때에 중요한 것은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없이 살아갈 때는 어쩔 수..

말씀강보(feat 주원)

유대인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태어나면 말씀이 적히 강보에 아이를 쌓는다고 해서 그런 것이 있는지 찾아봤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찾을 수 없어서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재질도 나쁘지 않고 의미도 있어서 교회에 처음 오는 헌아식 때 헌아선물로 준비했다. 어찌 되었든 구입하고 처음으로 온 것이 이상현, 최지현 집사 가정의 주원이! 주원이가 처음 선물을 받게 되었다. 우리 교회 가정의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아름답게 잘 자라주기를.... 이제 나도 할아버지가 되어가나보다...!

[기질] 성령과 기질

기질 - 유전적 요인에 따라 유전자를 통해 전해지고 수태시에 결정된다. 인격 - 우리의 진정한 모습. 타고난 기질이 유아시절의 양육, 교육, 기본적인 태도, 신념, 원칙과 자극에 따라 조정된 결과이다. 인격은 지, 정, 의로 이루어진 인간의 '혼'을 가리키기도 한다. 성격 - 자신의 외적인 표현이다. 결론적으로 기질은 인간이 타고난 특성들의 조합이다. 인격은 '다듬어진' 기질이다. 성격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얼굴이다. 23 기질은 바뀌지 않는다. 28 네 가지 기본기질 - 활발한 다혈질 : 베드로 - 활동적인 담즙질 : 사도바울 - 어두운 우울질 : 모세 - 느린 점액질 : 아브라함 83 기질상의 장점 1. 다혈질 : 즐겁다. 낙천적이다. 붙임성이 있다. 동정심이 많다 2. 담즙질 : 의지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