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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 51: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의 인자를 따라...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 용서의 하나님 ->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을 용서해주신다. 나는 용서받았으며, 용납받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용서해주신다고 믿고 있을까. 용서하셨다고 믿고 있을까 여전히 내 안에 그 죄악을 품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자신을 용서하며 다시 한 번 기회주기 다른 사람 - 잘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기 / 용서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도록 격려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용서의 은혜를 누리게 하실까? 시편 51편은 너무나도 유명한 고백이다. 51편을 묵상하면서 다윗의 죄악보다 그 죄악의..

[스크랩] 21세기의 문맹이란?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말이다. 평생학습의 시대로 일컬어지는 21세기, 어른이 되어서도 배움은 선택 아닌 필수로 생각해야 할 이유다. 문제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나이들면서 감소한다는 것. 하지만 특정한 유형의 사고방식을 이용하면 성인의 효과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초보자 마음가짐'을 갖는 것. BBC 온라인판에 의하면 인지기능의 강화를 돕는 평생학습의 키워도로 '초보자 마음가짐'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저널리스트 톰 밴더빌트는 40대 후반부터 체스, 노래, 그림, 서핑, 저글링 등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자신의 여정과 최첨단 과학을 결합한 저서 '초보자'를 펴냈다. 이..

[묵상] 시편 49: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시작과 끝이 되신 하나님 -> 우리 인생의 시작과 끝을 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인생의 끝을 정해주신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끝을 보고 있는가?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목회를 하고 있을까? 마치 영원한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것은 없을까? 내 말과 행동은 지금이 아니라 끝에서 합당한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을 생각하며 행동하기 다른 사람 - 거짓으로 대하지 않기 / 끝을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끝을 보며 살아갈 때 어떤 삶의 모습을 보여주실까? 인생의 어리석음은 끝을 보지 않는..

말씀에 순종할 때 주시는 은혜

몇 일 전에 우리 교회 청년 할머니께서 별세하셨다. 보통 우리 교회에서 조부모가 별세하실 경우에는 조화를 보내드리고 담당교역자가 조문하고 나는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청년들의 부모님을 개인적으로 알기에 혼자 조문을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위로예배를 드려달라고 하고, 내 개인 일정, 교역자들의 사역 일정이 겹치면서 복잡해졌다. 그런데 그 날 아침묵상이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는 것이었고, 내 적용은 내가 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었다.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보도록.... 그래서 새벽에 개인 일정을 취소하고 위로예배를 내가 인도하겠다고 했다. 장례식장으로 향하면서 하나님이 계속 주시는 마음은 위로해주라고 하시는 거다. 그런데 유가족들 대부분이 교회를 다니지 않고 청년 가족만 교회를 다니셨기에..

[묵상] 시편 48: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이다. 진리이신 하나님 -> 명령과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의 흐름이 너무나도 불편해하고 있다. 그 흐름과 인도하심이 아니라 내가 힘을 쓰고 싶어한다. 내 안의 죄된 습관이 드러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시는 흐름을 따라가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 상대 안의 인도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흐름을 통하여 어디로 인도하실끼? 하나님은 자신이 피난처이심을 알려주신다. 그리고 그 성 안에 있을 때 안전하며, 적들도 어찌 할 수 없음을 보여 주신다...

[기독공보 목양칼럼] 의무와 강제가 없는 이유

어느 날 한 성도가 찾아와서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 우리 교회도 빡쎄게 훈련하고, 들들 볶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우리 교회에 강제나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행사나 사역에서도 강제로 참석하게 하거나 의무적으로 하지 않는다. 교회에 새로운 사람이 오면 자기 손으로 등록카드를 쓰기 전까지는 그냥 둔다. 어떤 분은 1년 이상을 예배 드리다가 등록하신 분이 있는데 그분도 비슷한 말을 했다. "목사님! 이렇게 예배 드리면 등록하라고 말씀하실 만도 한데 왜 하지 않으세요?" 우리 교회는 헌금도 무기명이다. 물론 연말정산을 위해 헌금봉투 뒤에 주민번호를 쓰지만 헌금내역은 전산에 입력하는 간사만 알 뿐 필자는 모른다. 한번도 내역을 본 적이 없고 사실 보고 싶지도 않다. ..

[묵상] 시편 47: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온 땅의 왕이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상을 주시며 무릎꿇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상속자로 살고 있는가? 세상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 무너져 있지 않은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상속자로 대하기, 높여주며 인정해주기 다른 사람 - 상대를 존중해주기 / 다스리는 자임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 어떤 당당함과 자유함을 누리게 하실까?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시며 우리를 상속자 삼으시며 세상이 우리 아래 굴복하게 하셨다. 자녀의 특권이며, 권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

성과를 내는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건강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들은 규칙에 나를 맞추며 죄된 습관을 넘어간다. 그러한 습관이 그 사람 안에 있는 탁월함을 드러나게 한다. 성과가 없는 사람들은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사람들은 규칙을 싫어하며 죄된 습관대로 살아간다. 그 습관이 그 사람 안에 있는 탁월함이 드러나는 것을 막는다.

[묵상] 시편 46: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전능하신 하나님 -> 피난처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나의 피난처가 되려고 할 때가 있다. 내가 나를 지킬려고 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모습 그대로 대하기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신다고 고백한다. 그러기에 외부 상황과 환경, 사건 가운데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감정의 문제를 넘어서 자기 오픈의 문제로 연결된다. 내가 나를 지키려고 하지 않는 것,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