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98

[묵상] 시편 6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진리이신 하나님 ->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께 몰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도록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인은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다. 땅 끝에서 하나님을 찾고 바라본다.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찾는가?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을까? 어려움만을 주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어려움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들을 돌아보기 다른 사람 - 어려움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들을 나누며 보도록 돕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려움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는 무엇일까? 시인은 하나님 앞에 나..

[백성호의 현문우답] 하버드생 달력은 열흘 빠르다

#풍경1 세계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대 학생들의 공부량은 살인적입니다. 오죽하면 “하버드대 졸업 후에는 인생이 아주 쉬워진다(After Havard, life is so easy)”는 말이 학생들 사이에 돌 정도입니다. 매주 몇 권씩 책을 읽고, 에세이를 쓰고, 발표를 하고, 시험까지 치러야 합니다. 시험 기간에 하버드 학생들은 하루 두세 시간만 자면서 18시간 이상 공부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하버드대에서는 공부만 잘한다고 ‘최고’가 되지 않습니다. 클럽 활동이나 봉사 활동까지 아주 활발하게 하면서, 공부까지 잘해야 우등생 취급을 해줍니다. 그럴 때 비로소 “쟤는 공부 좀 한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니, 도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 그게 가능할까요? 살인적 일정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말: “누가 알긴, 내가 알잖아”

이효리 씨가 프로그램에서 핑클 멤버와 나눈 일화가 인상 깊다. 한번은 남편 이상순 씨가 보이지도 않는 의자 밑바닥에 사포질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여기 안 보이잖아. 누가 알겠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이상순 씨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누가 알기는, 내가 알잖아. 그때 이효리 씨는 남들 시선과 상관없이, 자신 스스로 기특해지는 순간이 많을수록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참 멋진 일화다. 출처: JTBC 우리 일상에도 몇 번씩 그런 순간들이 있다. 남들이 보거나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순간 말이다. 나 같은 경우, 아침 달리기에서 5km 반환점을 돌 때, 오늘은 힘드니까 살짝 안쪽으로 돌고 싶어질 때가 있다. 사실 안쪽이든 바깥쪽이..

[묵상] 시편 60: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12절) 영이신 하나님 ->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승리하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주시는 것이 승리라고 받아들이냐? 내 뜻대로, 내 생각대로 되어야만 승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실패라고 생각하는 것, 패배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도 승리는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시는 모든 순간이 승리이기에 매순간을 누리며 시도하기 다른 사람 - 승리하도록 도와준다 /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승리를 보며 알며, 경험하게 하실까? 다윗은 하..

[말씀묵상] 내가 보고 싶은 하나님만 보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말씀묵상훈련을 하다보면 늘 이런 질문을 한다. "목사님! 내가 보고 싶은 하나님만 보면 어떻게 해요?" 예전에는 묵상을 할 때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묵상하는 것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그게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예전에는 왜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했냐면 내가 보고 싶은대로 보는 자기 중심적 말씀묵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보는 그 하나님을 '믿지 않는게' 문제인 거다. 상처받고 깨어진 사람은 나를 위로하여 격려하고 힘 주시는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다. 그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 주신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 ..

[인생]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서문 : 하버드 정신 제1강 : 성격은 자아실현의 기반 - 사교형, 신중형, 주도형, 안정형 - 좋은 인성을 지닌 사람은 자연스럽게 건강한 정신과 바른 행동 자세로 일상생활은 물론 학얿이나 일에서도 좀 더 수월하게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고, 나아가 더 나은 자아를 만들 수 있다. - 쉬운 일을 신중하게 처리하면 어려운 일을 피할 수 있고, 작은 구멍을 열심히 메우면 큰 화를 피할 수 있다. - 겸손은 안정형 성격을 지닌 사람들의 중요한 특징이기도 하다. - 결론적으로 겸손한 사람은 일의 핵심을 께뚫어볼 수 있기에 조급해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기에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으며, 높은 곳에 있기에 자만하지 않는다. 겸손은 성공의 길에 발판을 마련하고 당신을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 자..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하지 않는 3가지 질문

자기계발서는 하나도 쓸모없지만, 동시에 무척이나 유용하다. 목사의 관점으로 보면 복음없는 사람에게는 말 장난이지만,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해결책이기도 하다. 복음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자기계발서이기 때문이다. 오늘 글은 무척이나 현실적이고 유용한 글을 퍼왔다.(출처는 아래 기재)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봐왔다.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 성경적인 관점으로 보면 여전히 내가 중요한 사람이다. 내가 주인인 사람이다. 자신의 생각, 감정에 붙들려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넘어가려고 주신 기회들 앞에서 여전히 자신의 모습을 보며 주저하고 머뭇거리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 끝까지 해내는 사람, 성공하는 사람. 그들은 무엇이..

목회의 꽃은 50대 초반부터

목회를 처음할 때 했던 말은 "5년후, 10년후"이다. 그 이유는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면 '조금 더 괜찮은 목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그렇게 해서 10년이 지나서 지금의 모습이다. 돌아보면 감사할 따름이고, 은혜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또 다음 그림을 그리며 이런 이야기를 한다. "목회의 꽃은 50대 초반부터지..." 예전에 이재철 목사님이 하셨던 이야기가 있다. 이 세상에 천재가 나올 수 없는 두 부류가 있는데 하나는 시인이고, 다른 하나는 목사라고... 그 말이 시간이 갈수록 맞다는 생각을 한다. 삶을 알아가고... 하나님을 알아가고... 나를 알아가고... 이런 시간이 없으면 결코 목사가 될 수 없고, 살아갈 수 없음을... 꿈꾸는교회가 이번 주일이 만 7년..

[묵상] 시편 59: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진리이신 하나님 -> 죄악에 있는 자에게는 심판자 하나님 - > 진리에 서 있는 자에게는 피난처와 요새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윗은 그 고백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자신을 죽이려고 사람들이 달려드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고백한다. 독해지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려고 한다. 나도 그런가? 독해지고, 힝믈 쓰고 싶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성품을 찬양하며 내 마음의 방향을 정하는가? 그럴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내 안에 죄의 습관이 강함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상황이 나를 ..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

오늘은 아내의 생일이다 또한 장모님의 생신이기도 하다. 어제 생신축하를 하면서 장인 장모님께 감사를 드렸다. 너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결혼하고 인도에 가서 종훈이를 갖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아내는 처가집으로 가지 않고 부모님 5층, 우리가 살던 3층 집에 계속 살았다. 친정으로 가면 될 것을 그 집에서 혼자 6개월이란 시간을 혼자 보냈다. 그러기에 우리 부모님과도 친해질 수 있었고, 그 이후의 과정이 순탄했다. 돌아보면 참 쉬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아내로. 엄마로. 연구원으로. 사모로. 너무나도 멋지게.....^^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아내가 있었기에 목회에 전념할 수 있었고, 마음껏 사역할 수 있었다. 배우자 기도는 안했는데(?)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가장 잘 아시기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