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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민수기(Numbers)33:50 - 34:2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1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GOOD 12 거기에서 다시 경계는 요단으로 내려가, 사해 끝에서 멈춘다. 이것이 너희 땅의 사방 경계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으로 향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가나안 땅이시다. 왜냐하면 그 분의 말씀은 이미 이루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관점에서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셨다. 우리의 기도는 기도->경험->믿음이 아니라 기도->믿음->경험으로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누리게 된다. 저녁기도회가 진행 중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 그런데 그것을 열어야 하는데 나의 육이 그것들을 열지 못한다. 두려움과 불안함과 염려...

[묵상] 민수기(Numbers)33:1 - 33:4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난 것은 첫째 달 십오일, 곧 유월절 다음날이었다. 그들은 모든 이집트 사람이 훤히 보는 앞에서, 팔을 휘저으며 당당하게 행군하여 나왔다. 4 그 때에 이집트 사람은 주님께서 쳐죽이신 자기들의 맏아들들의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 사람이 섬기는 신들에게도 큰 벌을 내리셨다. GOOD 49 요단 강 가를 따라서 모압 평야에 친 진은, 벳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까지 이르렀다.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이스라엘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본다. 하나님은 왜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실까? 여기까지 온 것이 은혜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늘 실패했다. 늘 하나..

[ 부모교육 58 ] 자녀를 향한 사랑도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성령강림저녁기도회가 진행중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기다리고 하시며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게 되는데 그 목적은 무엇이냐? 바로 '내 증인' 되기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 '내 증인'이라는 것은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드러나는 것이다. 성경의 표현으로는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성령님이 드러나는 것이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우리는 내가 드러나면 다툼과 갈등이 일어난다. 부부가 왜 다투는가? 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가 왜 다투는가?..

'대가'를 치루는 것

성령강림기도회가 진행중이다. 이 시간을 통해 선명하게 주어지는 것은 '대가'이다. 죄에 대한 회개와는 또 다른 영역이다. 회개하지 않는 인생에게 성령은 복이 아니라 재앙이 된다. 자기 자신을 지옥으로 몰아가게 된다. 그런데 '대가'는 '순종'이라는 말이 더 맞는 듯하다.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음성에 내 뜻을 내려놓는 것.... 그것이 옳으냐, 틀리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순종하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그러한 순종의 마음이 있냐는 것이다. 그럴 때 성령님을 향하여 더 민감하게 되고, 성령님은 더 깊이 그에게 다가오신다. 대가를 치루는 것.. 그것은 일상의 순종임을....

[묵상] 민수기(Numbers)31:25 - 31:5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리품을 가지고 온 상황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29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GOOD 50 우리 각 사람이 받..

성령강림기도회를 준비하면서

목회를 하면서 기도회를 준비할 때 이렇게 설레여 본적이 얼마만인지.....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은혜를 줘야 하고, 무슨 일이 있어야 된다는 부담감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하실 일을 온전히 기대하게 된다. 왜 그럴까? 성령에 대해 공부하면서 깨닫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오직 성령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기에 나는 다만 성령 하나님이 일하시는 장을 마련한 것 뿐! 나머지는 성령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뛰어넘는 놀라운 일들을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미 그 일을 시작하셨다! 성령 하나님! 일하옵소서!!

[ 부모교육 57 ] 아이들의 죄가 드러나도록 기도하라

요즘 어머니 기도모임은 정말 '기도'하는 시간으로 가지려고 한다. 특별히 셋째 주 기도모임은 1시간 기도모임으로 진행한다. 말씀을 나누며 방향을 알려주지만 그 길을 나아가게 하는 것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특별히 오늘부터 10일간 성령강림기도회로 진행된다. 예수님을 믿으며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 분을 통하여 우리에게 성령의 열매가 맺혀져 간다. 하지만 우리의 힘 만으로 갈 수 없음을 알기에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기다리게 된다. 바로 거기에서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사는 것을 알아가게 된다. 이번 기도회 기간동안 부모님들이 기도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아이들의 죄가 드러나는 것이다. 죄가 드러나는 것, 죄가 보이는 것은 축복이다. 성령께서 그를 새롭게 하시는 것이..

[묵상] 민수기(Numbers)31:1 - 31:2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5 모세가 그들을 꾸짖었다. "어쩌자고 여자들을 모두 살려 두었소?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그러니 이제 아이들 가운데서 남자는 다 죽이시오.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일이 있는 여자도 다 죽이시오. GOOD 24... 그렇게 한 다음에야 당신들은 진 안으로 들어올 수 있소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모세에게 마지막 명령으로 미디안 원수를 갚으라고 하신다. 마지막 전쟁으로 미디안과 전쟁을 하고 승리하며 마지막 우상숭배의 원인까지 제하라고 말한다. 죄를 지을 수 있는 원인까지 없애는 것이다. 저녁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거룩함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장애가 되는 것들은 하나씩 버리며, 근본적..

늘 귀한 섬김을 받으며

목회자는 목회자의 경제적 수준보다 참 많은 것을 누린다. 왜냐하면 성도 자신들이 누리는 좋은 것을 목회자에게도 함께 누리도록 해 주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나의 편안함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성도들의 그 마음도 알기에 그 자리에 함께 하게 된다. 그래서 그 자리를 누리게 된다. 그러면서 축복의 기도를 하게 된다. 그들이 하는 일이 생존을 넘는 부흥과 비전이 되도록..... 이런 섬김이 여전히 어색하지만 또한 너무 고맙다.. 이런 섬김이 당연할 수 없지만 결국 이러한 삶이 목회자의 삶이며 동시에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삶이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된 것으로... 성취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것으로... 그러기에 감사함으로 누려야 하는 것도 결국 목회자의 역할이며 삶의 훈련이기도 하다. 목회자인 나의 마음..

[묵상] 민수기(Numbers)30:1 - 30:1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서원한 경우, 그리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서원을 어겨야 하는 경우에 GOOD NEWS/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남자가 나 주에게 서원하였거나 맹세하여 스스로를 자제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자기가 한 말을 어겨서는 안 된다. 그는 입으로 한 말을 다 지켜야 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서원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그 순간은 진심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지키지 못할 때를 말씀하신다. 말씀묵상을 하면서 내가 서원한 것을 생각했다.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들... 물론 그것을 지키지 말아야 할 수 많은 이유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지켜야 한다. 오늘 순종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 약속은 나를 위해서 주신 마음이기에.. 오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