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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엡 3: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공동체의 하나님 ->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다른 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성장하는 것임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그래야 되느냐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대화하기 다른 사람 - 혼자가 아니라 함께함을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의 비밀은 결국 혼자가 아니라 함께이다.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까지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결국 아브라..

[묵상] 엡 2: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화평이신 하나님 -> 둘을 하나로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눠어진 것을 하나로 만들라고 하신다. 나누어짐에는 언제나 죄가 끼어 있다. 결국 내 안에 합당하지 않은 것들을 풀어내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뉘어진 것이 편할 때가 있다. 그대로 두는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도하면서 생각난 사람에게 연락하기 다른 사람 - 하나됨을 풀어가는 방법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둘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이다. 주신 은혜를 기억할 때 하나됨은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만들어진다. 내 것을 내려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하는 가능성을 찾아가는 ..

[묵상] 엡 1:15-2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말씀의 하나님 ->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주신다. 깨닫게 하시고, 알아가게 하셨다. 그러기에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목마름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머리와 계산을 한다. 내 지식과 경험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을 향한 지혜와 계시의 영을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

[묵상] 엡 1:7-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광이신 하나님 -> 우리를 통해 영광의 찬송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영광의 찬송을 받기 원하시고 기뻐하신다. 결국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것... 결국 나를 통해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는 것...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높임을 받고 싶어하고, 내가 드러나고 싶어한다.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높이는 이야기를 나누기 다른 사람 - 각 사람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1-14절까지는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나온다. 왜 믿느냐? 복 받았기 때문이다. 그 복이 무엇인지 3가지..

너무 좋은 가을날의 심방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다. 1년에 몇 번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날씨! 이제 정말 가울이 왔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오늘은 두 가정 심방이 있었다.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있었고, 또한 귀한 점심 식사를 대접받았다. 그냥 오늘 점심은 행복했다. 날씨도.. 장소도.. 음식도.. 분위기도...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서쪽은 더 아름다웠다.

[묵상] 에베소서 1: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복이신 하나님 ->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주시며 자녀 삼아주셨다. 자녀의 특권을 복을 더 깊이 누리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한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잘 모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미 주신 복을 누리며 선포하기 다른 사람 - 이미 주신 복을 상대와 함께 풀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하늘의 신령한 모든 복을 주셨다. 그리고 바로 '택하시고' 먼저 자녀됨이다. 그런데 그것은 '창세전'에 하신 일이며 '나'로 인해 영향받지 않는다는 말이..

[묵상 Day] 2022년 8월 @영락수련원

늘 분주하게 달려간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만나야 할 사람도 많다. 그래서 억지로(?) 시간을 만들었다. 매월 마지막 날은 하루 종일 시간을 내서 오롯이 말씀을 묵상하며 시간으로 냈다. 물론 갑자기 심방이 생겨서 시간이 줄었지만... 30분 책을 읽고, 1시간 기도, 이것을 반복했다. 이번에 선택한 책은 안토니 블룸의 '기도의 체험'이다. 책을 읽고 기도하면서 깨달은 것은 '내 안에 아무 것도 없구나'라는 것이다. 기도하기 위해 앉으면 계속 떠오르는 수 많은 생각들.... 이미 내 안에 너무 많은 필요없는 것들이 있음을 본다. 또한 내가 기도할 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너무 익숙한 기도가 낯설어졌다. 매월 마지막 날은 가능한 기도의 자리로 가려고 한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보기 위하여...

[ 부모교육 31 ] 부모는 자녀에게서 이미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봐야 한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세계 역사 이야기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이다. 우리는 태어나서 세계 역사 이야기에서 살아왔기에 그 이야기 안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결국 그 이야기의 중심은 '나'이기에 내 생각, 내 감정, 내 판단이 전부다. 그것으로 세상을 보고, 자녀를 본다. 그래서 내 관점에서 잘못되면 자녀가 큰일 난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이야기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죄로 인해 깨어진 세상을 회복하시며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이야기이다. 바로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 우리가 위치한다.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GOOD을 보려고 하지만 한 두 번 보지만 결국 BAD를 보게 된다. 하지만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GOOD NE..

[묵상] 살후 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는 미쁘사.. 신실하신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바로 거기에 삶의 희망을 품고 사는 이유가 있다. 나는 변하고 흔들리지만 그 분은 한결같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흔들림이 전부가 된다. 내가 흔들리면 흔들리지 않는 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더 주목하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변의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누며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데살로니가후서 3장은 사도바울의 기도부탁과 공동체 내에 종말을 악용하는 이들을 위한 편지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묵상] 살전 2: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그를 폐하리라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 최고의 타이밍에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최고의 타이밍에 나에게 일하신다.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이 아니라 하나님의 타이밍으로.. 그 분이 풀어내시는 가장 좋은 것으로...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그 때를 정하며, 만들려고 한다. 그러기에 조금하기도 하고, 불안해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기 다른 사람 - 거짓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도록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데살로니가 후서 2장은 종말에 관한 이야기이다. 종말 전에는 불법의 사람이 나타나는데, 이미 활동하고 있음에도 '막는 것'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