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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9가지

사랑 : 가장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 희락 : 상대의 성공과 잘됨을 기뻐하는 마음 화평 : 쉽게 흔들리거나 요동하지 않는 마음 오래참음 : 끝까지 기대하는 마음 자비 : 친절한 마음, 대가를 치러주는 마음 양선 : 다른 이들에게 솔직하게 대하는 마음 충성 :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는 마음 온유 : 권위에 순종하는 마음 절제 : 해야 할 것에 집중하는 마음

[퍼옴-박진영의 사회심리학] 생각에 대해 '생각'해야 안 우울하다

사람 마음의 신기한 점이라면 우리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우울하고 슬프고 나는 하등 쓸모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것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인 양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절망에 빠져들 수도 있지만 “정말 그럴까. 내 생각이 과연 맞을까” 하고 의심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내가 쓸모 없는 존재인 것이 아니라 요즘 친구들을 만난지 오래 되어서 외로운 것은 아닌지, 스트레스가 많아서 잔뜩 지쳐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 환경이 유난히 혹독한 것은 아닌지 원래 비교하기 좋아하는 인간의 본성이 오늘따라 시끄러운 것은 아닌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배가 고파서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닌지 등등 우리는 우리 자신의 느낌과 생각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따져보고 분석할 줄 안다. 이렇게 자..

[ 부모교육 62 ] 자녀가 여러가지 상황으로 깨지는 것(?)을 두려워마라

자녀가 힘들 때 부모는 자녀에게 '견디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 순간에는 말할 수 없고, 말해서도 안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지난 시간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견디라'고 해도 견딜 수 없기에... 지금 세대는 자기 앞에 만나는 어려움을 이겨 낼 힘이 없다. 어려움을 만나면 피하고 도망가고 외면한다. 왜 그럴까? 성장하면서 깨질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집안에서도,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아이들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권위를 넘어섰기에 안되고, 교회에서는 옮기면 그만이기에 말하지도 않고 듣지 않고, 집에서는 자녀의 잘못을 부모의 감정으로 대처하고....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하지도 않고, 지적당하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학교다니는 동..

[묵상] 로마서(Romans)10:14 - 10:21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6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닙니다. 이사야는 "주님, 우리가 전하는 소식을 누가 믿었습니까?" 하고 말하였습니다. GOOD NEWS / 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1 또한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보고 "복종하지 않고 거역하는 백성에게, 나는 온종일 내 손을 내밀었다" 하신 말씀을 선포하였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지만 무엇을 드느냐는 자신의 선택이며 결정이다. 말씀이 선포되어도 들리지 않고 듣지 않는다면 다른 믿음이 생기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영적고집이다. 요즘 나는 무엇을 듣고 있을까? 혼과 육에서 나오는 것을 듣고 있나? 아니면 영에서 나오는 것을 듣고 있나? 그것도 나의 선택이며 결정..

[묵상] 로마서(Romans)10:5 - 10: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5 모세는 율법에 근거한 의를 두고 기록하기를 "율법을 행한 사람은 그것으로 살 것이다" 하였습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GOOD 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을 통하여 주어지는 구원. 마음을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결국 마음으로 믿는 것과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같은 것이리라. 그 고백은 결국 예수님에 대한 고백이며 성령..

[묵상] 로마서(Romans)9:30 - 10: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32... 그들은 믿음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한 것이 아니라, 행위에 근거하여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GOOD NEWS/GOOD: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율법의 끝마침이 되셔서, 모든 믿는 사람에게 의가 되어 주셨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행위를 통해 얻으려는 구원은 결국 자기 의가 된다. 그리고 행위는 그 누구도 율법 앞에 완벽할 수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율법을 온전히 이루심으로 믿는 이들에게 '의'가 되게 해 주셨다. 바로 거기에서부터 우리는 시작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이다. 여기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그것이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며, 나의 몸을 합당한 자리에 서게 한다. 하나님의 부요함과 풍부함이 내..

[묵상] 로마서(Romans)9:19 - 9:2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9 그러면 그대는 내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책망하시는가? 누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다는 말인가?"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5 그것은 하나님이 호세아의 글 속에서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을 '내 백성'이라고 하겠다. 내가 사랑하지 않던 백성을 '사랑하는백성'이라고 하겠다." GOOD 28 주님께서는 그 말씀하신 것을 온전히, 그리고 조속히 온 땅에서 이루실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선택에 대한 반론을 제시한다. 우리의 질문은 늘 우리 수준이다. 하나님의 선택을 바라보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 가운데 우리 안에 깊은 불안핢이 담기는 것이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