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8 어찌하여 아침마다 그를 찾아오셔서 순간순간 그를 시험하십니까?
더 깊은 묵상으로
욥은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아뢴다.
탄식하며 절망하며 죽음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시간도 하나님 앞의 시간으로 고백한다.
그러기에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리라.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리라...
이제 나는 죽었음을...
이제 나는 의미가 없음을....
하지만 이것도 그 과정이리라...
예전에 욥기 설교를 하면서 가슴에 쿵 와 닿은 것은
머리로 아는 것을
삶으로 알게 하는 과정이었다는 것이다.
욥이 이렇게 말하지만
이것도 머리에서 나온 것임을...
바로 그것을 삶으로, 몸으로 경험하는 시간임을....
우리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소서.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8 어찌하여 아침마다 그를 찾아오셔서 순간순간 그를 시험하십니까?
기도
하나님! 모든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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