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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레미야(Jeremiah)18:1 - 18: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이스라엘 백성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듯이, 너희도 내 손 안에 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 말씀하신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듯이, 이스라엘도 하나님 손에 있음을... 모든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실 이도 하나님이시다. 만드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버리실 이도 하나님이시다. 되어도 하나님의 뜻이시며,.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신의 뜻대로 하겠다고 한다.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온 고집대로... 교회를 세워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싸움은 바로 이것이었다. 그 분 손에 있음을 인정하며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거기에 내 마음을..

[묵상] 예레미야(Jeremiah)17:19 - 17: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2 너희는, 내가 너희 조상에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멸망 앞에서 그들이 가진 문제의 해답을 '안식일'이라고 하신다. 그 날을 거룩하게 지킬 때 모든 관계를 바르게 회복하시겠다고 하신다. 안식일... 철저하게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날. 나의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날이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이다. 6일을 일하고 하루를 쉬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쉼으로 6일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 하루가 한 주의 6일을 결정한다. 내 삶에서 건들 수 없는 시간과 공간... 새로운 교회으로 이전하면서 지성소 같은 기도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짜투리 공간이 아니라 가장 거룩한 장소...

[묵상] 예레미야(Jeremiah)17:1 - 17: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그러나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죄악으로 인해 황폐한 땅에 살게 되지만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하신다. 상황이 어떨지라도 그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현실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억누른다. 그러기에 예레미야는 기도하며 은혜를 구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선지자의 부르심에 간구를 한다. 저녁마다 기도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한다. 성령께서 나를 흔드시며, 내 안의 죄악들을 드러내시며 또한 그 시간을 통해 정결하게 빚어가신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 더 깊은 생각을 한다. 또한 그것은 머리가..

내 교회니라....

기도훈련을 시작하면서 새벽에 기도시간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교회 이전 건으로 인해 기도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계속 주시는 말씀이 '내 교회니라' '내 교회니라' 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걸까? 생각해봤다. 교회 개척 초기에 하나님이 나에게 던지신 질문은 '내가 이 교회의 문을 닫을거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주님의 교회가 문을 닫을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그 분의 뜻에 순종할 수 밖에 없었고 항복했다. "네, 주님... 창피하겠지만 주님의 교회이니 주님 마음대로 하셔야죠.." 그런데 10년째 되는 해 주님은 '이제는 내 교회라고 하신다' 왜 일까? 내 안에 깊은 마음을 너무 잘 보신 것이리라..

[스크랩] 헷갈리는 우회전, 언제 괜찮죠?…세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카드뉴스]

보행자들이 길을 건너는 사이 차량이 힝단보도 앞에 멈춰서 있다. 뉴스1 전방의 차량 신호가 적색일 때 우회전하려는 차량에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부여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지난 1월 22일 시행됐습니다.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자료 도로교통공단 그런데 적지 않은 운전자들이 우회전 방법을 정확히 모르는 탓에 보행자가 없는데도 횡단보도 앞에서 보행신호가 적색으로 바뀔 때까지 마냥 기다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게 됩니다. 이러면 우회전 차량들이 몰리는 때에는 불필요한 정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자료 도로교통공단 이런 우회전 정체가 생기면 운전자들의 불만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때문에 우회전 방법을 명확히 알아두는 게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

[묵상] 예레미야(Jeremiah)16:14 - 16: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15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남유다를 징계하시며 멸망시키고,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하시지만 결국 그들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언약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런 고난의 시간을 통과하면서 주어지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유함'이다...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는 선택

복음을 고백하면서 깨닫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없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점이다. 하지만 그 하나님없이 살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죄악이며, 그것을 너무나 익숙하게 생각하면 살아간다. 교회이전을 준비하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테헤란로 한복판에서 시작한 것도.... 우리 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대안학교를 시작한 것도.... 또한 새로운 교회 공간으로 이전을 준비하는 것도... 사실 그 어느 것도 하나님없이는 할 수 없는 선택들이다. 그래서 무모해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믿음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나님없이는 살 수 없는 선택... 하나님만을 붙들어야만 걸어갈 수 있는 선택.... 그 걸음을 또 걸어간다. 물론 속으로 묻는다. 하나님은 꼭 그렇게 하셔야 하냐고;;;;

[묵상] 예레미야(Jeremiah)16:1 - 1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잘못을 했지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인지 모른다. 왜 그럴까?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다. 아니..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았다. 지금 시대는 기준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잘못되어도 왜 잘못인지도 모르고, 그러기에 그것을 풀어갈 방법도 모른다. 부모도 이야기하지 않고, 학교도, 교회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물론 듣지도 않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말씀이 기준이다. 그 말씀 앞에 나를 맞추는..

그리스, 튀르키예 비전트립을 보내며

5년전에 서현이와 그리스, 터키 여행을 다녀오면서 우리 교회 아이들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또한 이렇게 이루어진다. 24명의 사람들을 파송 하면서 많은 가족들이 함께 왔다. 자녀를 처음 떠나 보내기에 염려도 되고 걱정도 되리라. 하지만 이런 시간은 너무 필요하다. 아이들도 부모들도 모두 성장하는 시간이기레... 아이들이 듬뿍 성장에서 돌아오기를! 낯선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아이들로 커 가기를..! 그래서 믿음의 아이들이 되기를 기도 한다!!

"아빠에게 당뇨병이" 딸 외마디에‥경찰관의 예상 밖 '특급' 조치

이제 교회와 내 가방에 항상 휴대해야 할 아이템! 사탕!! "아빠에게 당뇨병이" 딸 외마디에‥경찰관의 예상 밖 '특급' 조치 지난달 7일,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에서 출발해 금천구 시흥동으로 향하는 5620번 지선버스. 퇴근길 버스에 올랐던 승객들이 하나둘씩 내립니다. 어느덧 시흥동 종점에 도착한 버스, 남아있는 승객이 있는 걸 발견한 버스기사가 다가갑니다. 승객은 창문에 기댄 채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이를 경찰에 알렸고 가까운 지구대 경찰들이 출동했습니다. [송은경 순경/서울 금천경찰서 백산지구대] "출동 나갔을 때 그분이 이제 뒷좌석에 몸을 이렇게 기대가 창문 쪽에 몸을 기대 가지고 약간 누워 계셨고요. 저희가 도착해가지고 이렇게 몸을 흔들었는데도 이제 일어나시지 않는 거예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