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레미야(Jeremiah)16:1 - 1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그러면 너는 이렇게 대답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쫓아가서, 그들을 섬기며 경배하였다. 너희 조상이 나를 버리고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잘못을 했지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인지 모른다.
왜 그럴까? 그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다.
아니..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았다.

지금 시대는 기준을 이야기해주지 않는다.
어디서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잘못되어도 왜 잘못인지도 모르고,
그러기에 그것을 풀어갈 방법도 모른다.

부모도 이야기하지 않고,
학교도, 교회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물론 듣지도 않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은 말씀이 기준이다.
그 말씀 앞에 나를 맞추는 것!
그 말씀에 내가 순종하는 것!
그럴 때 비로소 우리 삶은 정돈이 된다.

오늘 새벽에 교회를 향할 때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감사함으로 아뢰라!"는 것이었다.
지금 주시는 모든 상황과 사건을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하신다.
감사한 사건이며, 시간이며, 상황임을....
바로 그것이 나에게 기준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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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내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

기도
하나님! 그 말씀 앞에 순종하게 하시고,
그 말씀에 내 삶을 맞추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