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예레미야(Jeremiah)14:13 - 14: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더 깊은 묵상으로
남유다의 멸망 앞에서
거짓 선지자들은 괜찮다고, 평안하다고 말한다.
하지마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물론 모든 것이 잘 될거다.
하지만 걸어가는 과정은 치열할 수 밖에 없고,
믿음의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다.

교회 이전을 오랜 시간 동안 기도하고 준비했지만
그 결정은 정말 순식간에 이뤄졌다.
그러다보니 내 자신도 당황스럽다.
성도들도 당황스럽기에
계속 줌으로 순장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마도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리라...

이 모든 과정도 모두 잘 될거다.
'하지만 이 과정을 우리 교회 가족들이 잘 이겨내기를 기도한다.
왜냐하면 이런 문제를 대하는 삶의 방식은 동일하기에...

보이는 것을 움직이는 것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 시간을 통해 믿음의 싸움을 하기를 기대한다.
기도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것을 보는 시간이 되기를....

머리와 생각과 게산으로 가득찬 시간이 아니라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교회에 대한 마음이 세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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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기도
하나님! 우리 교회 가족들이 믿음의 싸움을 하게 하시고,
이 시간을 통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