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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마태복음(Matthew)9:14 - 9:26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지도자 한 사람이 와서, 예수께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내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주십시오. 그러면 살아날 것입니다. 20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뒤에서 예수께로 다가와서, 딸이 죽게 생겼는데, 다른 사람이 치고 들어와서 방해한다. 내 딸을 살려야 하는데 다른 이가 방해한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5 ....그 소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벌떡 일어났다. 이미 죽은 딸에게 가시는 예수님께서 그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답 없는 상황 가운데 에수님이 들어가셨다. GOOD 25.... 그 소녀가 벌떡 일어났다 예수님이 들어가시니 소녀가..

새로운 세상을 시작되었다! @아이러브 안과

2023년은 '몸으로 응답하는 한 해' 몸을 통하여 내 마음과 삶에 영향을 주는 한 해이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하게 된 것은 바로 '노안수술'이다. 원래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고, 난시가 심했다. 또한 두 눈의 시력차가 커서 여러가지로 불편했다. 중3때부터 안경을 썼고, 늘 그렇게 살아와서 모든 것을 당연하게 여겼기에 불편해도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럭저럭 지냈는데 '노안'까지 오다보니 책을 보는 것도 너무 힘들어지고, 여러모로 불편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이 노화하는 것은 자연이치이기에 자연스럽게 적응을 할까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검사를 일단 받아보기로 결정하고 아이러브 안과를 알아온지 9년 만에 처음 병원 검진을 받았다. 원장님은 나에게 눈이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어떻게 지금까지 지냈냐고 하시면서 수술하시면..

[묵상] 마태복음(Matthew)9:1 - 9: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1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과 어울려서 음식을 드시오? 자신들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이들을 정죄하는 상황 나는 다르다고 생각하며 구분한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2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에수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위하여 오셨다.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든 사람을 위해 오셨다. GOOD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이 죄인이라고 하는 고백이다. 내가 병든 자임을,, 내가 문제가 있음을, 나에게 소망이 없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 고백만이 우리를 주님으로 이끈다. 그러기에 예수..

우리의 몸은 나이테와 같지 않을까?

누림기도를 하면서 '몸'은 나이테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나무에게 나이테는 나무의 삶을 축약해서 보여준다. 나무에게 있었던 모든 상황은 나무테에 기록된다. 그런 것이 인간에게는 '몸'이 아닐까 생각했다. 지난 시간에 일어난 많은 사건들.. 그리고 그 사람이 가진 아픈과 눈물, 상처...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지기도 하고, 의식적으로 잊으려고 하지만, 몸은 고스란히 그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누림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것을 드러내시고 만지신다. 물론 당사자는 그 이유를 모를 수 있다. 왜 이렇게 통곡하며 우는지... 왜 이렇게 갑자기 몸이 아픈지... 나도 잊고 있었던 것을 하나님이 만지며 회복하신다. 그런데 몸도, 마음도 회복된다. 우리의 몸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다 기억한다. 세포 하나하나가 기..

[묵상] 마태복음(Matthew)8:23 - 8:3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4 그런데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물결에 막 뒤덮일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답이 없는 상황. 죽을 수 있는 상황. 심지어 예수님도 주무시는 상황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6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요동치는 바다를 꾸짖으신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GOOD 26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 요동치던 파도가 잔잔해졌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가 늘 만나는 현실이기도 하다. 내 앞에 치는 파도. 그리고 죽을 것 같은 마음... 예수님은 그것에 대한 본질을 정확히 보신다. 바로 '두려움'이다.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을 짚으신다. 그리고 파도..

누림기도캠프를 마치며

처음 진행한 누림기도 캠프가 끝났다. 5명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 이틀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고,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목회자들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함께 누림기도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그게 참 좋았다.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임을 우리 교회 가족들이 모두 누리게 되기를 기도한다! 봉사자들은 자신의 시간을 내서 이틀간 다른 이들을 섬겨주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수고와 헌신인지 알까? 받는 사람은 당연하게 여길 수 있지만.... 그러면서 든 생각은 누림기도캠프와 샤이닝클로리를 합쳐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 2박 3일 가량 누림기도를 진행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고 누리게 해 주는 캠프. 한 사람, 한 사람을 ..

[묵상] 마태복음(Matthew)8:1 - 8: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 나병 환자 한 사람이 죄인이며, 그 누구도 고칠수 없는 병을 가진 사람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예수님이 그를 고쳐주신다. GOOD 3 곧 그의 나병이 나았다. 그의 병이 나았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나병환자의 병을 고쳐주기 원하셨고, 그를 고쳐주셨다. 예수님은 회복되기를, 치유되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그를 치유하셨다. 누림기도캠프를 하면서 더 크게 다가온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 갖기를 원하신다. 질병에서 자유케 되기를... 매이고, 붙들고 잇는 것에서 자유케 되기를....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이 고치신다고 하신다. 오늘 놀라운 일들이 있겠다. 각 사람의 몸과 마음을 만지시..

누림기도 캠프를 시작하며

오늘부터 누림기도 캠프기 시작된다. 1박 2일로 해야 하지만, 일정을 이틀간 이어서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봉사자들이 지난 주에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고 먼저 누림기도를 드렸다. 오늘 누림기도 캠프가 진행되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깊이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더 깊이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하나님의 일하심과 선하심을 더 깊이 보게 되기를... 복음의 능력이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하심으로 더 깊이 드러나서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이 시간을 온전히 내어드리며....!

[묵상] 마태복음(Matthew)7:21 - 7:2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3...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 예수님과 교제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뜻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변하지 않는,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되신다. GOOD 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기초가 있다. 그것으로 자신의 삶을 만든다. 그러나 고난이 생기면 그 모든 기초들은 무너진다. 변하지 않는 것을 기초로 삼는 것.. ..

[스크랩] “탁월함은 완벽함 아냐... 공감, 성실 등 정서 저력이 핵심”

새로운 탁월함의 시대를 선언한 책 '엑셀런스'의 저자 도리스 메르틴(Doris Martin).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탁월한 문학적 통찰력으로 잠재력과 성공을 연결시켰다. 우리는 누구나 탁월함을 갈망한다. 탁월한 존재만이 대체되지 않고 탁월한 사람만이 박수받을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 또한 오래도록 탁월함을 지향했다. 나에게 탁월함은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성도, 높고 안정된 경지를 의미했다. 드높은 이상과는 달리 나는 오랜 세월 외다리로 선 홍학처럼, 머리에 김이 나는 붉은 얼굴로,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지나치게 애를 썼다. 일종의 탁월함 연기랄까. 그러다 한번 심하게 고꾸라진 후에야, 그것이 얼마나 아슬아슬한 포즈였는지 깨달았다. 탁월함은 곡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