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면서 늘 겪는 고민은 '사람에 대한 변화'이다.
아무리 가르치고, 훈련해도 똑같아 보인다.
아무리 설명해도 듣지 않는다.
알지만 달라지지 않는다.
성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기에
너무 답답했던 시간들....
그러다보니 도대체 무엇을 놓쳤는지 고민하게 되고,
그 해결책을 찾아 한걸음 한걸음식 온 듯 하다.
그런 지난 시간의 과정을 통해 여기까지 왔다.
그러면서 경험하는 것은
'결국 사람은 변한다!'
그리고 '성령님이 일하시면 사람은 한 번에 변한다!'
성경에 기록된 수 많은 사건들은
신화도 아니고, 동화도 아니고, 사실임을...
그리고 그 사실을 경험한 사람들의 고백임을....
그러기에 말씀을 다시 보게 된다.
사건 하나하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성령님이 하셔야 한다.
오직 그 분만이 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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