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훈이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아주 특별한.... 하나님께서 '인도'라는 땅에서 종훈이를 우리에게 주시고.... 종훈이를 만나게 하시고.... 종훈이를 통해서 많은 기쁨을 주셨지요. 어느새 이렇게 성장해갑니다... 어느래 이렇게 듬직해져갑니다... 귀한 아들을 주심에 감사하고... 잘 자라줘서 너무나 고맙고... 우리 종훈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아들이 되어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하나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