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고전 14: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사랑을 추구하며 (1절)
사랑의 하나님, -> 사랑으로부터 모든 것이 나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사랑해주신다. 사랑으로 모든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덕을 세우기 위하여 (3-4절)

내 마음의 동기와 중심을 봐야한다.

사랑으로 시작된 것인지.....

덕을 세우기 위함인지....

내 욕심과 고집에서 비롯된 것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사랑하는 하루
다른 사람 - 사랑으로부터 시작하여 상대방을 바라보고 대한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사랑으로 어떤 사람으로 대하게 하실까?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한다.

사랑에 다른 은사들이 더해질 때

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은사는 복이 된다.

 

사랑은 다른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행동이다.

그 마음일 때 모든 은사를 힘을 발휘한다.

왜냐하면 모든 은사는 덕을 세우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방언은 개인의 덕이며,

예언은 다른 사람의 덕을 위함이다.

.....

모든 은사의 기초는 사랑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칼이 되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다.

 

사랑은 습관이다.

감정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이며, 태도이다.

그러기에 은사보다 습관이 더 중요하다.

 

일상을 사랑으로 살아내는 것!...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루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이 되게 하시고,

다른 이들을 향하여 나의 마음이 향하게 하시고,

사랑하며, 축복하며,  그 마음이 중심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