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고전 12:12-31

꿈꾸는꼬목사 2020. 6. 20. 07:5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7절)
단순하신 하나님 -> 자기를 내어주시는 하나님 -> 각자를 지체로 삼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하나님의 지체로 삼아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21절)
다른 이들의 소중함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함께 하는 이들의 수고와 노력과 애씀을 못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하나님의 지체임을 고백해주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이 하나님의 지체임을 나누며 축복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됨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나누어주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각 지체가 되었고,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된 이유가 거기에 있으리라...

 

그러기에 함께하는 이들이 그런 존재임을...

결코 내가 주인공이 아님을....

이들을 통해 함께 세워져가는 것임을....

바로 그것을 더 깊이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신다.

 

기도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지체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내 모든 것이 하나님을 드러남을 알게 하시고,

또한 함께하는 동역자들의 소중함을 보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고전 14:20-40  (1) 2020.06.23
[묵상] 고전 14:1-19  (1) 2020.06.22
[묵상] 고전 12:1-11  (1) 2020.06.19
[묵상] 고전 11:17-34  (1) 2020.06.18
[묵상] 고전 11:2-16  (1)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