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사사기 13:15-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우리를 죽이려하셨더라면 생명의 하나님 -> 살리며 회복하며 생명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에 주시는 것들은 살리기 위함이며, 회복하기 위함이다. 때로는 아프지만 그것 역시도.. 때로는 버겁지만 그것 역시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노아처럼 감정으로 반응한다. 막연한 두려움과 염려를 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성품으로 기초로 이성을 사용하기 다른 사람 - 살리며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하나님임을 깨닫자, 마노아는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두려워한다. 하지만 마노아의 아내는 하나님의 성품을 기초로 이성적으로 생..

[묵상] 사사기 12:1-15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3절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헌신의 대가를 찾는 마음은 없는지... 그러기에 주변의 말에 분노함은 없는지....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은혜임을 기억하며 감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에브라임의 말에 입다는 왜 이런 반응을 보였을까? 에브라임이 늘 그랬는데... 아마도 자신의 딸까지 대가를 치룬 전쟁이었는데 에브라임이 보였던 모습 때문은 아닐까? 입다는 자신의 생명을 돌보지 않고 전쟁을 했으며, 또한 그 가운데 자신의 딸까지 희생되었기에 그 분노가 에브라엠에게 표출된 것은 아닐까? '내가 했다'는 말처럼 위험한 것은 없다. 그것은 반드시 대가를 찾고 요구한다. 그러기에 ..

[묵상] 사사기11:29-4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31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말을 조심해야 함을.... 내 말이 그 시대의 잘못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닌지... 내 말이 기도임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나의 죄된 언어 습관을 돌아보기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거친 언어를 되짚어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입다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다. 여호와의 영이 임했을 때, 입다는 굳이 서원할 필요는 없다. 다만 순종하면 된다. 입다에게 있는 훈련되지 않은 모습. 그 모습이 언어로 나타나고, 결국 그것이 자신의 딸을 희생제물로 만든다. 그러기에 일상이 중요하다. 일상에서의 삶이 내 진짜 모습이다. 그 가운데 내..

[묵상] 사사기 11:12-28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6절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올라올 때에"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지난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섬하심을 보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며 보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감사함으로 구하기, 믿음으로 현재에 응답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입다와 암몬자손의 전쟁 전에 시작되는 논리싸움... 참 놀라운 것은 입다가 '역사'를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하나하나 짚으면서 암몬에게 설명한다. 그러기에 암몬의 주장이 빈약함이 드러난다. 늘 문제는 지금에 있지 않다. 과거를 통해 이어지는 연장선상에 있다. 과거를 모르기에 현재를 허둥지둥대고, 미래를..

[묵상] 사사기 9:46-5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선이신 하나님 -> 악을 갚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악을 갚으신다. 내가 갚으려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갚으시기 때문이며 이미 그 사람은 지옥가운데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갚으려고 할 때가 있고, 어떠한 기대함도 없을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갚으시도록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내가 줄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을 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아비멜렉의 삶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다. 그러한 삶은 브레이크가 없다. 또한 그러한 삶이 강해보이고, 그러한 삶이 영원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갚으신다. 하나님은 악에 대..

[묵상] 사사기 9:7-2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5절 "내 그늘에 피하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가시나무가 줄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한다. 내가 줄 수 없는 것이면서도 마치 내가 준다고 착각하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자리를 기억하는 것. 더 깊은 묵상으로 아비멜렉이 왕이 되기 위해 만행을 저지른 것에 대해 요담이 비유로 그 부당함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세겜에 일어날 일에 대해 예상하고, 결국 그 예상대로 진행된다. 자기가 주는 것에 대해서 사실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정말 줄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단지 내 생각에 불과할 뿐.... 하나님이 주셔야 할 것을 내가 ..

[묵상] 사사기 9: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1절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결정하는 자가 아니라 순종하는 자임을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 가야 하기에...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구하기.. 더 깊은 본질과 방향을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기드온은 하나님이 다스린다고 하셨지만 결국 왕으로서의 모든 것을 누린다. 그러기에 자신의 아들의 이름에 그 의미가 담긴다. 아비멜렉의 뜻은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이다 왕이 아니라 순종하는 자임을 또한 왕이 되어도 순종하는 자임을.... 여러가지 일들이 진행되면서 내 역할은 순종하는 자임을 더 깊이 깨닫는다.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향..

[묵상] 사사기 8:22-3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단순한 하나님 -> 온전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온전한 믿음을 요구하신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가 살 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다른 마음이 있는 것은 아닌지... 믿음,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욕심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전쟁이 끝나자 기드온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왕이심을 잊고,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한다. 기드온도 하나님이 왕이심을 알기에 거절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가지 요청을 통해 왕으..

[묵상] 사사기 8: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초승달 장식을 떼어서 가지니라 주이신 하나님 -> 순종의 대상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기 원하신다. 바로 거기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바로 거기에서 축복의 통로로 세워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모든 영역에서 순종하고 있는지... 순종하지 못하는 영역은 어디인지.... 작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작다고 생각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다른 사람 - 만나는 사람에게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미디안과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드러난 기드온의 마음. 그 마음은 전쟁이 진행되는 과정 가운데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의 심정이 상했기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