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5

[묵상] 사사기 7:15-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주관자 하나님 ->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이 뜻대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신다. 나의 연약함과 관계없이 하나님은 이뤄가신다. 나의 어떠함이 하나님 나라를 결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마음을 계속 보고 있다. 마음의 중심을 지키며, 현재를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의도와 중심을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순전한 마음과 의도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기드온은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신다는 확신을 받는다. 그리고 전쟁에 임하지만 그 가운데 기드온의 마음이 드러난다. '기드온을 위하여...' 우리는 옳은 일을 ..

[묵상] 사사기 7: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스스로 자랑하기를 영광의 하나님 -> 영광 받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것의 영광을 받기 원하신다. 내가 했다고 생각하며 부담감을 갖는 것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나에게 자유함을 주시기 원하신다. 그러기에 자유할 수 있는 힘이 주어졌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영광받으려고 할 때가 있다. 또한 그 영광이 그렇게 나에게 큰 의미가 없어서 감사하고, 그러한 내적 싸움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말하며 행동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기드온이 미디안과 하는 전쟁은 결국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

[묵상] 사사기 6:11-24

"내가 무엇으로 구원하리이까?" 하나님의 말씀앞에 선 자신의 모습. 너무나 초라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기드온. 주변을 보고, 집안을 보고, 그 어디를 봐도 가능성 없는 상황.... 그리고 그를 부르신 하나님.... 어느 날은 그냥 초라해질 때가 있다. 물론 그것도 해석이다. 그리고 그 투정은 하나님께 한다. 사실 투정할 것도 없다. 하나님의 언제나 최선의 길을 가시기에..... 우리의 투정은 결국 누군가 알아주기 바라고, 누군가 이해해주기 바라고, 누군가 믿어주기 바라고, 누군가 지지해주기 바라고, 결국 그 바램에서 나오기에.....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삶.... 하나님으로 살아가는 삶.... 결국 그 자리로 부르신다.

[묵상] 사사기 6:1-10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적악순환에 빠져 버리지만 또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결같다. 영적악순환에 빠진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이 출애굽을 잊었다는 점이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원해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그 분을 잊었기에 그들은 영적익순환에 빠진다. 결국 구원하신 하나님! 바로 그 부분에서부터 우리의 삶은 시작되고, 그 부분이 우리 삶의 기초가 된다. 다시금 회복되어야 할 구원의 감격.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하나님! 다시금 구원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고, 내 열심, 내 능력, 내 힘이 아니라 먼저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

[묵상] 사사기 5:19-31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있게 돋음같게 하소서" 우리 인생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 같고, 현재가 전부인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 마지막에 모든 것이 드러난다. 또한 하나님은 그것을 드러나게 하신다. 악인들은 자신의 죄를 숨기고 변명하지만 결국 그 대가를 이미 치루고 있으며, 그것을 하나님은 드러내신다. 요단 동편의 이스라엘 민족도, 가나안의 민족도 그들이 강해보이고, 그들이 편안해보여도 결국 그들은 모두 대가를 치렀다. 그것이 역사를 통해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있게 돋음같게 하소서! 과학적으로 보면 틀린 말이지만 신앙적으로 보면 한결같음의 은혜가 아닐까.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현실에서도 다시 떠 오르는 해처럼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삶. 하나님! 오늘..

[묵상] 사사기 5: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요단강 저쪽에 거주하며 삼위일체의 하나님 -> 공동체의 하나님 -> 함께 어려움을 돌파해가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함께 어려움을 돌파해가기 원하신다. 공동체가 함께 경험하며, 함께 능력을 경험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보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혼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필요없는 영역까지 감당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도와달라고 해야 하는 영역을 요청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어려움에 함께 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전쟁을 하면서 요단 동편에 자리 잡은 민족은 사실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에서 말한다. 이미 그들은 안정..

[묵상] 사사기 4:11-2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야엘이 장막 말뚝이 가지고 주관자 하나님 -> 예상치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일하신다. 내 머리와 계산, 생각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신다. 그러기에 생각이 아니라 계시가 필요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또 머리 굴리고 있는 것! 내가 힘을 쓰려고 하는 것!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필요없는 삽질의 생각 멈추기 다른 사람 - 내가 통로가 되기, 하나님의 마음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의 전쟁은 의외의 장소에서 해결된다. 군대가 싸우는 자리가 아니라 한 여인을 통하여 마무리 된다. 하나님의 방법은 늘 그렇다. 우리..

[묵상] 사사기 4: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선지자 드보라가 영이신 하나님 ->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하신다. 내가 아니더라도 돌과 나무를 통해서도 일하신다. 부르심의 자리에 함께 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기에 내가 일하려고 하고, 그러기에 내가 움직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내 생각과 마음으로 판단하지 않고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할 때 여성 사사가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 남성이 없었을까? 탁월한 사람이 없었을까? 많았을 것이..

[묵상] 사사기 3:1-1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4절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안에 불편한 것은 무엇일까? 나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나와 다른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 말씀에 순종하는지를 보기 원하신다. 내 안에 순종의 영역이 있음을....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순종의 영역을 묻기. 더 깊은 묵상으로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가나안 민족들은 자녀세대에게는 하나님께 순종하는지를 보는 대상이 되었다. 순종은 결국 죄된 습관과의 싸움이다. 내가 주인으로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것! 그리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 바로 그 싸움이 순종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렇게 훈련시키셨다. 변하지 않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