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에게 맡겨진 사명.
그 사명으로 예레미야는 비난과 조롱을 받는다.
그것이 너무 힘들고 감당하기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지만
그 안에 계신 말씀으로 인해 견딜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사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하고 싶지 않으면 멈추고,
상황이 안되면 포기한다.
하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으로 사는 것은
멈출 수 없고, 멈춰지지 않는다.
성령께서 그렇게 이끌어가시기 때문이다.
내 안에 그러한 불이 있는지 돌아본다.
내 안에 억누를 수 없는 열망과 열정을 되짚어본다.
무엇이 나를 이끌어가고 있는지 돌아본다.
또 한걸음 걸어가며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기도
하나님!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성령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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