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6

가을저녁기도회-3 뻔뻔한 기도(누가복음 15:5-13)

[ 가을저녁기도회(3) 뻔뻔한 기도 ] 어차피 우리의 기도는 '뻔뻔한 기도'다. 자격이 있어서, 하나님께 맡겨놔서, 죄를 짓지 않아서, 교회생활을 잘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당하게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가 답 없는 죄인이기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기도의 이유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 뻔뻔하게 기도할 수 있다. 더 당당하게 구할 수 있다. 아니 그것을 넘어 공격적인 기도를 할 수 있다. 뻔뻔한 기도를 시작하라! 그 기도의 시작이 신앙의 성장이다. 나에게 이유가 없음을 알기에....

[묵상] 역대하 4:1-22 "모든 자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모든 전의 기구를 만들었으니 창조주 하나님 ->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손님으로 모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저녁기도회를 하면서도 그 자리의 주인이 나는 아닌지.... 나 역시도 그 자리에서 손님으로 서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인이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하지 않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일하심을 보게 해 주실까? 아버지 다윗이 가진 마음을 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하게 하셨다.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 일이지만 왜 이렇게 성전건축이 눈에 불편하게 다가..

가을저녁기도회-2 믿음의 기도(누가복음 18:1-8)

[ 가을저녁기도회(2) 믿음의 기도 ] 기도는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태도이다.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을 수 있다. 어떤 가능성도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으로 낙심하지 말고, 실망하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어떤 이유로 응답되지 않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이 약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내 손에 주어지는 것이 하나 없어도 내 뜻과 계획대로 되는 것이 하나 없어도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가장 아름답게 응답하실 아버지이시기에..... 그러기에 기도의 자리에 나아간다. - 둘째날 저녁기도회 말씀 중에서 -

가을저녁기도회-1 진정한 기도(마가복음 9:14-20)

[ 가을저녁기도회(1) 진정한 기도 ]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이 시키신다. 내가 주인 삼은 것을 사라지게 하시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게 하신다. 그 때 비로소 '진정한 기도'가 시작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신다. '진정한 기도'를 드리면서 비로소 '자유함'을 경험하게 된다. 그 어떤 것도,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내 인생을 결정할 수 없음을 알아가기에.... 이번 한 주간은 '진정한 기도'를 드려보자! 내가 주인삼고, 의지하던 것들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붙드는 기도를..... '진정한 기도'를 드릴 때 '상황을 돌파하게 된다' - 첫째날 저녁기도회 말씀 중에서 -

[묵상] 역대하 3:1-17 "살리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생명의 하나님 -> 살리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 가운데 무너진 것을 살리고 싶어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서 살리고 회복시키고 싶어하시는 것은 어느 영역일지.. 어느 부분을 보고 싶어하시는 걸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성령의 생명을 내 안에 고백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살리며 회복시키는 길을 찾아가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사람을 살리며 회복하게 하실까?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또한 율법에서 이야기한대로.. 성전을 건축한다. 모리아산은 딱 두 번 나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러 가는 곳....

[묵상] 역대하 2: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 이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가 책임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지금 내 삶에서 주인이 되려는 영역은 어디인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동기를 살펴보기 다른 사람 - 선한 방향을 향하여 한걸음씩 걸어가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의 동기를 보여주실까?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한다. 동시에 자신의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한다. 참 어려운 것은 ..

[묵상] 시편 39:1-13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전능하심으로 내 삶을 풀어내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시기에 나는 할 수 없는 것 투성인 존재임을.... 그런데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가 모든 것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할 수 없음과 약함을 인정하는 하루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내실까? 인생의 허무함을 깨닫는 것은 비로소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는 시작점이기도 하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내 성공으로.....

[묵상] 시편 38:1-22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니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의 모든 소원을 알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앞에 내세울 수 없는 소원이 있지는 않은지... 하나님께 드러낼 수 없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을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바라보고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의 노하심으로 느껴지는 것도, 하나님의 분노하심으로 다가오는 것도 결국 내 안의 죄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 사랑이 노하심과 분노하심으로 다가온다. 내 인생은 하나님께 있으며 나의 소원도 하나님께 있다. 그렇다면 그 ..

[묵상] 시편 37:23-40 "구원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께로부터 오나니 선이신 하나님 -> 구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구원이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분을 바라보고 있는지..... 그 분을 향하고 있는지.... 그 분을 마음에 담고 있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누리며 살아가는 기쁨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하나님을 담고 보게 하실끼? 하나님을 구하며 살아가는 삶... 그 자체가 구원받은 것이며.. 그 자체가 복이며... 그 자체가 영광이다. 어떤 결과가 없더라도 그 분을 붙들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이미 복을 받은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