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89

[묵상] 이사야 49:13-50: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리라 생명의 하나님 ->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 ->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내 눈에 보이는 상황과 현실을 넘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이 전부처럼 생각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퍼즐보다는 내가 가진 퍼즐이 더 크게 보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를 하나님으로 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져가는 것을 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폐히가 된 예루살렘.... 그런데 하나님은 주민이 많아 땅이 좁게 돈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회복의 하나님이..

[묵상] 이사야 49: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 영광을 네 속에 나타날 영광의 하나님 -> 영광을 사람을 통해 나타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영광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를 통해 드러내주셨다. 말씀을 전하는 것도.. 복음을 나누는 것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있는가? 나의 죄된 습관이 드러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주신 은혜들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부르셔서 축복의 통로로 삼으셨다. 그리고 그것을 이뤄가신다. 물론 그들은 매번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한결같으신다. 택한 받은 사람의 하는 일이 아..

[묵상] 이사야 48:12-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진리이신 하나님 ->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길을 인도하신다. 걸음 걸음을 돌아보면 모든 이유가 있다. 그 퍼즐 하나하나를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 퍼즐을 모두 맞추고 계셨다. 그러기에 지금의 시간이 가장 최적의 시간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래서 무척이나 불편했던 부분이 받아들여진다. 또한 내 모습도 돌아보며 인정하게 되고.. 물론 중간에서 싸우고 있지만 그러한 과정을 지나가고 있는 듯 하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신 시간이 아닌가 싶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감사하며 주신 것에 집중하기 다른 사람 -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존..

은혜의 퍼즐(3) 살기 위한 선택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선택은 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살기 위한 그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을 맞춰가셨다. 물론 그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복음으로 사는 사람의 선택은 옳으냐, 틀리냐, 합리적이냐, 합리적이지 않느냐가 아니라 살기 위한 선택이냐 죽으려고 하는 선택이냐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죽으려는 선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퍼즐은 맞춰간다.

[묵상] 이사야 47: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음이라 생명이신 -> 구원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해주셨다. 결국 내 인생은 하나님 손에 있음을.... 그 분이 내 인생을 결정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내가... 여전히 나에게 집중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오직 하나님만이 힘이심을 고백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더 높이며 드러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바벨론이 자랑하던 모든 것들은 사라진다. 오히려 그것이 수치의 이유가 된다. 그 무엇도 자랑할 수 없음은 내 인생의 결정권자는 결국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내가 자랑하는 것.. 내가 기뻐하는 것...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 그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지는..

[묵상] 이사야 46: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아버지/어머니되시는 하나님 -> 우리를 품에 안고 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를 품에 안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안고 계신다. 내가 하나님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 내가 하려고 하면서 염려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 품에 있으면서도 마치 품 밖에 있는 사람처럼 생각한다. 몸은 하나님의 품에 생각은 품 밖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품어주기. 내가 나를 안아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안아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품에 안고 계시지만 우상은..

[묵상] 이사야 45:1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한 것을 알리느니라 말씀이신 하나님 ->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진리와 옳은 것을 말씀해주신다. 말씀은 언제나 아플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말씀과 떨어진 내 모습을 보게 하기에... 그 아픔을 통해 하나님으로 다시 향하게 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진리와 옳은 것들은 듣고 싶어하지 않을 때가 많다. 회피하고 외면하려고 한다. 여전히 내가 나를 지키고 합리화하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방어가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 - 주저가 되면 말을 하지 않기 / 내 연약함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묵상] 이사야 45:8-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장차 일어날 일을 내게 물어라. 창조주 하나님 -> 모든 일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모든 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마무리된다. 하나님 안에서 자리가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관점에서 보고 싶어한다. 하나님께서 풀어내시는 은혜보다는 내 이성, 내 판단, 나를 지키려는 관점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존재이시며, 우리 모든 존재를 기초로 하는 존재물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

인생은 퍼즐과 같다

우리 인생은 마치 '퍼즐'과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주시는 '조각' 하나 하나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바로 이것이야!'라고 생각하다가도 조금 지나면 또한 그것도 아니다. 우리 인생을 이해하는 것은 너무 어렵다. '은혜의 퍼즐'이라는 주제로 '룻기'설교를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 네 가정에게 퍼즐 1000pcs를 맞추라고 드렸다. 처음에는 원성이 자자했다. '이걸 어떻게 맞추냐고....' 그런데 몇 가정들은 벌써 맞추셨다. 10000pcs로 해야 했는데 후회하고 있다ㅠ 퍼즐을 할 때 우리 자신도 모르는 믿음이 있다. 첫째, 이 조각은 분명히 자리가 있다. 둘째, 이 조각이 없으면 그림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의 퍼즐을 붙들고 고민하지만 그 위치를 모른다고 버리지는 않는다. 위치를..

[묵상] 이사야44:21-45: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창조주 하나님 ->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삶 가운데 모든 일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다. 물론 내 안에 의문이 들기도 한다. 모든 일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라고 하면 먼저 내 안에 불편함이 일어난다. 하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며, 그 일을 통하여 결국 모든 것을 하나씩 풀어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지만 내가 이해되지 않기에 마음에 불편함이 있다. 물론 내가 해석하고 있는 것이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되지 않는 것은 그대로 두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 억지로 해석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일을 행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