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089

[묵상] 야고보서 4: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께 복종하라... 하나님께 가까이 하라. 왕이신 하나님 -> 우리가 순종해야 할 대상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내 고집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바로 그것이 내가 살 길이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죄된 습관이 더 높아지려고 한다. 그것이 드러나려고 하고, 그것이 높아지려고 하고, 그것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내 방법을 더 사용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순종함을 계속 이야기하기 다른 사람 - 낮아짐으로 대하기 / 순종함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자리에 있을 때 우리의 기도는 탐욕스러워진다. 우리의 행동은 ..

[묵상] 야고보서 3:13-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을 심어 화평의 하나님 -> 관계를 하나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나와 화평하게 하셨다. 그 분께 기도하는 것도... 그 분께 나아가는 것도.. 그 분께 은혜를 구하는 것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복음으로 인해 주어진 화평을 누리고 있는가. 여전히 혼자 머리 굴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러기에 화평하게 된 그 관계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사랑하며 축복해주기 (나와의 화평) 다른 사람 - 불편한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연락 / 관계의 화평! 더 깊은 묵상으로 십자가 사건은 화평의 사건이다. 하나님과 우리가 화평하게 ..

[묵상] 야고보서 3: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을 통해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나를 살리신다. 또한 말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살리시며, 모든 것을 정리하는 힘이 있다. 매순간마다 그 말씀으로 나를 살리셨고, 회복시키셨다. 나 역시도 말로 다른 이들을 상처주거나 다른 이들로부터 상처를 받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말의 능력을 안다고 하면서도 정말 알고 있는가. 내 감정의 언어를 정제하지 않고 하기도 하고.. 그러기에 다른 이들을 상처주기도 한다. 솔직함이라는 폭력을 쓰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를 살리시는 언어, 생명의 언어..

[묵상] 야고보서 2:14-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말씀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시고 행하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신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이 아닐 때가 많지만 그 시간을 통해 나를 빚어가시고, 결국 하나님이 때가 이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눈에 보여야 믿으려고 하고, 그것이 드러날 때까지 믿음으로 가야 하는데 여전히 나의 죄된 습관들이 나타난다. 때로는 불안함으로, 때로는 조급함으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바라보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 하나님이 행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곧 행동이다. ..

[묵상] 야고보서 1:19-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말씀이신 하나님 ->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씀을 듣고 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며, 또한 그 믿음으로 행동하기 원하신다. 머리가 아니라 삶으로... 생각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것을 살아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말씀을 듣는 것보다 내 생각이 더 많고... 말씀을 들어도 내 마음 안에 머물고.... 행동은 내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더 많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저녁기도회의 말씀을 나에게 전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 분의 성품이며, 존재이기 때문이..

[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3) 하나님이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홀로 남은 나.. 나를 도와 줄 그 누구도 없는 상황... 심지어 하나님에게도 잊혀지고 버려지고 내팽겨쳐 진 나.... GOOD NEWS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지금까지 우리를 안아 여기까지 인도하셨음을... 그리고 지금도 내가 하나님의 품 안에 있음을... 그 어떤 것이 나를 공격해도, 나는 평안히 잠들 수 있음을..... GOOD 그러기에 주신 상황을 누리라. 결과와 평가에 자유하라. 그것들이 나를 자유하지 않기에 그들의 칭찬에 감사하며, 그들의 비판에 자신을 돌아보라.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지금의 상황을 누리라. 나를 덮칠 것 같은 폭풍우와 비바람.... 당장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은 맹수들... 그것들이 나를 아무리 거세게 와도 나를 공..

[강의요약] 성경묵상 세움과정

제 1과 성경묵상과 신학 성경묵상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우리는 성경묵상을 통해 더 풍성한 삶을 살고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구원은 1) 사망에서 건져내는 것 2)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옮긴 것 3)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이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데 하나님은 그 분의 '말씀을 통해' 다스리시기에, 하나님 나라에 소속된 백성은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다. 창조, 구원(출애굽의 목적은 출애굽 자체가 아니라 언약과 성막), 부르심의 목적은 모두 하나님과의 '교제'에 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기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말한다. 이 세대..

[묵상] 야고보서 1:12-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위로부터.. 선하신 하나님 -> 가장 온전한 선물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온전한 선물이 되어주신다. 작은 기쁨과 선물이 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이 작은 위로와 만족이 되지만 결국 진정한 선물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어떤 것으로 만족하고 있을까? 어떤 것으로 기쁨을 삼고 있을까? 이 땅에 있는 것들을 좋은 것으로 삼는 것은 아닐까? 거기에 내 만족을 두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기뻐하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에게 선물이 되어주기 / 하나님만이 만족임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 땅에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

[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2)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싸우신다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너무나 강력한 아낙자손 내가 보기에도 메뚜기 같은 모습, 물론 그들에게도 그렇게 보였을 것이고. 너무나 초라해 보이는 내 모습.. 너무 작아 보이는 내 모습.. GOOD NEWS 이 싸움은 너의 싸움이 아니라 나의 싸움이다.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싸우신다. 하나님이 미리 싸우시며 내가 감당 못하는 것들은 모두 정리하신다. 하나님이 네가 감당할 것만 주신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며 보호하고 계신다. GOOD 그러기에 실패할 것 같은 싸움을 하라. 지는 게임을 하라 ! 불가능한 도전을 하라! 실패한다고, 진다고, 실수한다고 내 인생이 끝나지 않는다. 사단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싸우고 계시기에 내 싸움의 대상은 내 안에 있는 죄된 습관이며 감정이다. ..

[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1) 하나님이 먼저 가신다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내가 잘 모르는 길.... 내가 잘하지 못할 것 같은 길.... GOOD NEWS 하나님이 먼저 그 길을 가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시며 이끌어가신다. GOOD 그러기에 낯선 길을 향하라!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라!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보라! 내 인생을 100% 내 생각과 게획으로 만들지마라. 그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그것처럼 재미없는 인생이 없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필요한 0.1%를 내 삶에 담으라. 내 능력이 10%라면 10.1%를 하라. 그리고 0.1%를 놓고 기도하라. 은혜를 구하라. 우리는 일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믿음이 성장하라고 부르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