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83

[묵상] 사사기 1:22-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신다. 내가 서 있는 바로 이 자리에 함께 계신다. 한 순간도 떠나신 적이 없으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스라엘은 그럼에도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들과 함께 사는 타협, 즉 이익을 선택했다. 이스라엘처럼 비슷하지 않은가.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는 눈감고, 내 이익을 선택한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늘 인식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식하며 대화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의 정복전쟁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의 전쟁이다. 바로 그것을 누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묵상] 사사기 1:1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므로 완전하신 하나님 -> 내 안에 죄의 영역을 남겨두지 않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죄의 영역을 계속 건들어주시며 하나님 앞에 순전함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가신다.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알려주시는 영역을 못 보는 것은 아닌지... 알면서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이 가려져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있는 죄의 영역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내 안에 타협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고 하실 때 그 이유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다. 가나안에 있는 죄..

[묵상] 사사기 1: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쭈어 이르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고 계시며, 응답하신다. 계속 말씀하고 계시고, 이야기하고 계시며 그 말씀으로 살아가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묻지 않는다. 묻지만 내가 먼저 행동하고 움직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계속 물으며 살아가기 다른 사람 - 상대를 향한 마음을 물으며, 응답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사기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자기 생각대로 사는 내용이다. 그러기에 하나님께 묻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 역시도 하나님께 물어야 했고, 그 물음에 순종해야 했다. 말씀을 읽으며 하나..

[묵상] 출애굽기 40:1-16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9절 "또 관유를 가져다가"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가 서 있는 모든 곳, 모든 만남을 거룩하게 하기 원하신다. 관유. 거룩함 기름으로 바르고... 성령님의 은혜를 구하고, 기도함으로 그 모든 것을 세워가기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모든 일정 가운데 기도하기. 모든 일정 가운데 성령님의 은헤를 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어찌보면 일상적인 물품들... 바로 그것들이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은 그것을 거룩하게 하라고 하신다. 관유를 통해서.... 똑같은 일상을 거룩하게 하느냐, 평범하게 하느냐는 다름아닌 '기도'에 달렸다. 기도함으로 성령 하나님을 의자하며 주어진 일정을 살아가냐는 것이다...

[묵상] 출애굽기 39:22-43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30절 "도장을 새김같이 여호와께 성결이라..."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이기를 원하신다. 목회는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대하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서 순전한 마음으로 먼저 서기를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말씀을 준비할 때, 그 말씀에 집중하기. 오늘 일정가운데 만남을 기도함으로 진행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 바로 그것이 신앙의 모습이다. 그건 목회자 역시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이들을 대할수록 마음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물론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하..

[묵상] 출애굽기 39:1-2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6절 "도장을 새김같이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우리 교회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하나님 앞에 대신 나아가기를 원하신다.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요? 아침에, 운전할 때 우리 교회 가족들을 위한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대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연결고리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대제사장이 입는 옷 보석에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새겨놓으라고 하신다. 12지파를 가슴에 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이기에 기도하는 것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며, 동시에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 의에 주..

[묵상] 출애굽기 38:21-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삼위일체의 하나님 -> 공동체의 하나님 -> 공동체를 함께 세워가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공동체를 세워가기 원하신다. 내가 가진 것들을 공동체 가운데 나누기 원하신다. 엄청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것을 드리고 있는가? 공동체 안에서 내 몫을 감당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이 몫을 비난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부담감이 아니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기 다른 사람 - 내가 나누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성막이 지어져가면서 사용된 물자를 기록한다. 25절은 성막을 짓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

[묵상] 출애굽기 37:1-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구원자 하나님 -> 먼저 시작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시고, 주도하신다. 내 인생의 모든 시작은 하나님이셨음을.... 내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시금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한다. 기도의 자리가 회복되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심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용서하심, 공급하심, 인도하심, 기준되심을 고백하기 다른 사람 - 기도함으로 사람을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성막은 우리 인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무엇을 기초로 살아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지성소에서 용서해주심으로... 만나의 공급하심으로..

[묵상] 출애굽기 35:30-36: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영을.....여러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전능한 하나님 ->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 부르시고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부르시고 그 자리에 세우셨다. 부르실 때는 이미 모든 것을 허락하신 것이며, 나만이 풀어낼 수 있는 것이 있기에 지난 시간을 통하여 준비하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연약하다고 생각한다. 내 자신을 보며 속상해하기도 한다. 내 부족함으로 인해 고민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부르심을 신뢰하며 주어진 것을 누리기 다른 사람 -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성막을 지으시면서 하나님은 브셀렐과 오홀리압을 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