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이제는 우리 모두가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알아보고, 진정한 선을 함께 이룩하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제 마지막으로 엘리후가 나선다. 그의 이야기는 달라보이지만 사실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역시도 하나님을 자기 수준으로 이야기한다. 물론 세 명의 친구보다 한걸음 나아간 것은 있다. 하지만 인간이 뭐 그리 다르겠는가..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태도는 결국 순종이리라. 그 이유는 내가 그 분을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해되지 않기에 불평하고, 원망하고, 비난하지만 결국 인간의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해할 수 없기에 순종하는 것, 이해할 수 없기에 따라가는 것, 이해할 수 없기에 내어드리는 것 결국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의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