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98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6 - 26: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그러자 고관들과 온 백성이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에게는 사형 선고를 받아야 할 만한 죄가 없습니다. 그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를 통해 전해진 말씀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고,사람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고,또한 그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일어났다.하나님의 도우심은 그렇다.내 뜻대로 하는 것은 내가 도움의 손길을 찾아야 하지만,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을 만드신다.그리고 하나님이 직접 풀어가신다.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가느냐'이다.그럴 때 하나님이 그 길을 책임지시기 때문이다.주어진 모든 걸음마다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 - 26: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나는 여러분의 손에 잡혀 있으니, 여러분이 보시기에 좋으신 대로,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나를 처리하십시오.15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자신과, 이 도성과, 이 도성의 주민은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린 죄값을 받을 것이니, 이는이 모든 말씀을 여러분의 귀에 전하도록 나를 보내신 이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는 남유다가 싫어할 만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예상대로 그 말을 싫어했고, 죽이겠다고 하면서 가둡니다.그럼에도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멈추지 않습니다.이렇게 예레미야처럼 말을 전할 수 있을까?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걸까..

[묵상] 사도행전(Acts)28:1 - 28: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살아간다.믿는 자에게 주시는 권세.1) 귀신을 쫓아내며2)새 방언을 말하며3) 뱀을 집어도 해를 받지 않으며4)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바로 이러한 것이 그대로 드러난다.복음을 아는 것에서 삶으로 살아내는 것!바로 그것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사는 삶이다!성령님을 믿는 삶을 넘어성령님으로 사는 삶.그 분이 드러나는 삶이다.오늘 하루의 일정 가운데 바로 그러한 시간이 되기를.....

[묵상] 사도행전(Acts)27:1 - 27: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이성을 믿는다.그러기에 가장 합당하고 타당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 결과는 바울의 말대로 많은 피해였다.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말씀이 사실임을, 진리임을' 고백하게 된다.그리고 내가 말씀을 내 이성대로 보고 있음도 깨닫는다.말씀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내 생각대로 말씀을 읽고, 내가 들어오고, 내가 경험한 모습대로 말씀을 보고 있음을..그래서 말씀을 다시금 보게 된다.말씀이 나를 관통하도록 다시금 말씀을 본다.성령이여! 내 눈을 열어 말씀을 보는 눈을 열어 주소서!기도사랑하는 하나님! 말씀이 진리임을 다시금 고백합니다.말씀으로..

[묵상] 사도행전(Acts)26:19 - 26: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4 바울이 이렇게 변호하니, 베스도가 큰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구나" 하고 말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의 학문.결국 그 학문의 본질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다.세상이 볼 때는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 않는다.왜냐하면 그들의 수준에게이기에..공부를 하면서 깨달아가는 것은결국 본질적인 것...안셀무스가 말한 것처럼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것은 결국 신을 향한 것임을...내가 원하는 것도,내가 추구하는 것도,결국 하나님을 향한 것임을.그러기에 내 삶에 추구하는 것에 아름다움이, 진실이, 선함이, 온전함이 담겨지기를..오늘 하루도 그러한 하루가 되기를...!!!.기도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향한 걸음 가운데하나님..

[묵상] 사도행전(Acts)26:1 - 26: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우리는 모두 땅에 엎어졌습니다. 그 때에 히브리 말로 나에게 '사울아, 사울아, 너는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돋친 채찍을 발길로 차면, 너만 아플뿐이다' 하고 말하는 음성을 들었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을 예수님이 부르셨다.그러면서 그에게 하신 말씀은 너의 행동은 너를 아프게 할 뿐이라는 말씀..우리의 열심은 그렇다.그 열심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다른 이들을 아프게 한다.나는 맞다고 하는 것이지만,그것이 내 기준으로 맞는 것이기에..오히려 그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 된다.말씀 앞에서 내 모습을 본다.내 열심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그 열심의 본질은 무엇인지...그것이 성령님의 일하심을 방해하는 것은 아닌지....성령..

[묵상] 사도행전(Acts)25:13 - 25: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1 그러나 바울이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그대로 갇혀 있게 하여 달라고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황제에게 보낼 때까지 그를 가두어 두라고 명령하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과 관련된 사람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한다.그런데 그를 보호하는 사람은 바로 제 3자이다.그가 바울을 보호하고, 황제 앞으로 가서 말씀을 이루게 한다.물론 그는 몰랐을 것이다.하나님의 도우심은 그렇게 온다.내가 생각치도 못하고, 예상하지 못한 사람으로부터...우리가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우리가 절망하지 않는 이유는하나님의 도우심의 통로는 한 번 도 막힌 적이 없기 때문이다.말씀을 묵상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의외의 사람으로부터, 생각하지 못한 사람으로부터,하나님의 도우심은 왔다.그..

[묵상] 사도행전(Acts)24:1 - 24: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그러므로 나도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없는 양심을 가지려고 힘쓰고 있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은 고발을 당하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었다.다만 마음에 들지 않았을 뿐이다.그리고 거짓된 이야기들만 가득했다.인생은 그렇다.명확한 사실은 그렇게 많지 않다.다만 사람들의 이야기. 소문, 부풀려진 것들만 있을 뿐...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다.하나님 앞에서 내가 두 마음이 아닐 때,하나님 앞에서 순전할 때,물론 100% 순전할 수는 없다.하지만 그 마음일 때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된다.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섰을 때!바로 그 때를 바라보며 사는 삶이다.오늘 하루도 그러한 삶이 되기를....기도사랑하는 ..

[묵상] 사도행전(Acts)23:12 - 23:3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그들이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우리는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입에 대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에도 맹세를 한다.그리고 거기에 자신의 생명을 건다. 사도바울의 죽음에 자신의 생명을 건다.왜 일까? 물론 그들도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겠지만...시간이 지나면서 깨닫는 것은내 인생에 그렇게 목숨을 걸만한 일이 있나? 싶다.그토록 고집을 부릴 일이 있나? 싶다.돌아보면 아무리 정의를 이야기하고, 옳고 그름을 이야기해도결국 자신의 욕심이며, 자기를 위한 선택임을 깨닫게 된다.옳은 일이며 그냥 가면 되는 것이고,아니면 일이면 안하면 된다.그렇게 난리를 칠 필요도 없다.말씀 앞에서 내 안에 깊은..

[묵상] 사도행전(Acts)22:30 - 23: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5 바울이 말하였다. "동포 여러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소. 성경에 기록하기를 '너의 백성의 지도자를 욕하지 말아라' 하였소."더 깊은 묵상으로권위에 대하여 인정하는 마음.존 비비어의 표현으로 순종하지 않을 수 있지만 복종하는 태도.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고, 나에게도 필요하다.목회를 하면서 나는 어떤 권위 아래 머물러야 하는가 생각한다.구체적으로 내 눈에 보이는 권위는 없기 때문이다.말씀이며,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다.또한 교회에 주어지는 가이드라인이며 규칙이다.그러기에 더 치열한 듯 하다.보이는 권위라면 오히려 참 쉬운데,보이지 않는 권위이기에더 치열한 싸움을 하게 되며, 더 영적싸움을 하기 때문이다.오늘도 더 민감하기를...오늘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