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2:5 - 2:3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마음은 내가 왕이며, 주인이다. 결국 그러고 싶어서 난리를 친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지옥이 된다. 그런데 예수님의 마음은 비움이다. 상대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이다. 내 것을 챙기려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더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는 마음이다.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된다. 각자가 자신의 것을 달라고 한다. 그러기에 망하는 것이고, 무너지는 것이다. 상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할 때, 내가 살아나고, 내가 회복된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 갚아가신다. 하루를 시작하며 다시금 나와 함께 하는 이들에게 줘야 하는 것 무엇일까? 없는 것..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1:12 - 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8...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에게는 욕심이 있다. 아무리 포장을 해도 인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감옥까지 가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다른 누구는 그렇게 쉽게 전한다며 그 복음의 소유권을 내 것으로 하고 싶지 않을까? 나만의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 그 자체가 본질이라고 한다. 맞다! 거기에 우리의 초점이 맞춰지면 된다. 누구에게서냐, 누구로부터냐, 누구에게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높여지고, 주의 몸된 교회가 세워지면 된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들으면서 더 깊은 본질을 생각하게 된다. 정말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이 목적일까? 아니면 내 ..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1:1 - 1: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다. 그것을 '착한 일을 시작'하셨다고 말한다. 시작하셨다는 것은 진행중이라는 것이며, 마무리하신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선한 일이라고 하신다. 그라먄 하나님은 이미 선한 일을 행하고 계시고, 또한 나를 통해 그 선한 일을 이루기 원하신다. 먼저 해야 할 일은 선한 일을 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며, 그것을 감사하는 것이다. 사실 돌아보면 선하지 않은 일이 하나도 없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에... 다만 그것을 보는 나의 눈이 없기 때문이리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묵상] 욥기(Job)42:1 - 42: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수 많은 질문에 욥은 할 말이 없었다. 아니 답할 수 없었다. 그게 인간이다. 하나님 앞에서, 인생 앞에서 사실 그 어떤 것도 답할 수 없는게 인생이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이 버겁고 힘들다. 그리고 성경은 욥의 말년을 말한다. 지금은 과정이라는 말이다. 지나가는 시간이기에,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이해하려고 몸부림을 칠 것인지, 믿음으로 누릴 것인지.... 욥은 언제나 큰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그 답은 삶으로 주어진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

[묵상] 욥기(Job)41:1 - 4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은 마치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내 앞의 고난조차 어찌 할 줄 모른다. 그것을 이길 힘도, 그것을 이길 방법도 없다. 다만 끌려가는 것 밖에는... 아무리 교만해도 무너지는 것이 인간이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여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이 인간이다. 욥의 고백처럼 입을 막는 것 밖에는... 하나님의 질문에 답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1 네가 낚시로 리워야단을 낚을 수 있으며, 끈으로 그 혀를 맬 수 있느냐?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

[묵상] 욥기(Job)40:1 - 40: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그러자 주님께서 폭풍 가운데서 다시 말씀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욥과 세 친구, 그리고 엘리후의 말이 끝나자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욥이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질문을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 욥이 있기 때문이다. 피조물은 창조주를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창조주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태도는 순종이다. 다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며, 다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신앙은 이해이지만 동시에 순종이다. 바로 이것이 그 분을 향한 태도이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순종할 수 없고, 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내가 순종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해야 할 믿음의 응답은 무엇일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

[묵상] 욥기(Job)38:1 - 38: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그 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많은 이들의 대화가 끝나고 비로소 하나님의 대답이 시작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세상의 일을 통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하신다.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익숙한 것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흔적이었다. 작품에 작가는 보이지 않듯이 이 세상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흔적이 있음을... 내가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지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 어쩌면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말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인지 모르겠다. 이해하겠다고 하는 것이 바보인지도 모르겠다. 어떤 대상을 넘어서야 그 대상이 보이듯 하나님을 넘어서야 하나님이 보이는데 그것은 불가능하기에..

[묵상] 욥기(Job)36:26 - 37: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을 무시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후는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말한다. 그리고 나중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은 엘리후가 하는 말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엘리후도 틀렸다고 하셨다. 엘리후의 방향은 맞지만 그것 역시도 엘리후의 한계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순종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성 안에 들어오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어쩌면 큰소리로 외쳐 이야기할지라도 공허한 소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그렇다.... 나의 소리가 크면 클수록...... 내가 틀렸다는 의미가 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욥기(Job)36:1 - 36:2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그러나 사람이 받는 고통은, 하나님이 사람을 가르치시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을 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의 귀를 열어서 경고를 듣게 하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후는 계속 하나님을 초점으로 이야기를 한다. 맞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것은 맞다. 하지만 하나님의 초점을 두지만 결국 그 방향이 사람으로 흐른다. 고통을 사람을 가르치시는 기회가 맞다. 하지만 그것은 타인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고백하고 경험해야 하는 영역이다. 하나님을 바라보지만 우리는 결국 인간에게 향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정죄한다. 하나님의 마음은 그것이 아닐 수도 있음에도... 하나님이 마음을 아는 것.. 그..

[묵상] 욥기(Job)34:31 - 35: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3 하나님께서 그대가 거절한다고 하여 그대의 뜻대로 속전을 치르시겠느냐 그러면 그대가 스스로 택할 것이요 내가 할 것이 아니니 그대는 아는 대로 말하라 더 깊은 묵상으로 엘리후의 말은 '하나님' 중심이다. 그러다보니 빈틈이 없다. 맞는 말인데 숨이 막힌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인간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 분 중심으로 살아가기에 그 분을 향한 믿음의 응답이 필요하다. 바로 그것이 신앙이기에.. 친구들은 인간중심으로, 엘리후는 하나님 중심으로, 그리고 하나님은 그 중간의 답의 내신다. 바로 이것이 우리의 삶이 아닐까.. 중간의 답을 찾아가며 만들어가는 것! 거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는 것 ! 거기에서 하나님 나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