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신명기(Deuteronomy)11:18 - 11: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또 이 말을 당신들 자녀에게 가르치며, 더 깊은 묵상으로 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다음 세대이다. 내가 잘되는 것보다 다음 세대가 잘 되는 것! 잘 세워지는 것! 그리고 꿈꾸는교회의 10년은 바로 그 지점이기도 하다. 무엇을 해야 할까? 이제 바로 그 지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리라. 이것을 위해 준비하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이것을 위해 하나씩 진행해야함을.... 사랑하는 하나님! 시간이 지나며 가야 할 걸음을 명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명확하다는 것이 때로는 두렵기도 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누구를 만나야 할지 염려되지만 결국 그 길을 가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또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갑니다. 믿음의 걸어가게..

[묵상] 신명기(Deuteronomy)11:1 - 11: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그러니 당신들은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내리는 모든 명령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은 힘을 얻고,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가 힘을 얻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이다. 힘을 내야겠다고 결심해서가 아니라 말씀 앞에 순종할 때 살아날 힘이 주어진다. 시간이 갈수록 영적으로 민감해진다. 그래서 어떤 영역은 불편함이 더 커진다. 스스로가 합리화하는 것도 너무 잘 알기 때문이리라... 결국 다시금 하나님 앞에 서야 하리라... 그 분 앞에서 내 모습은 그대로 드러나기에... 말씀을 지키는 것은 옵션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본이다. 바로 여기에서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이리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내 마음을 보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그런..

[묵상] 신명기(Deuteronomy)10:1 - 10: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그러므로 레위 사람에게는 그들의 동기들처럼 차지할 몫이나 유산이 없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레위인들은 이 땅에 유산이 없다고 하시며 하나님이 유산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다! 결국 레위인은 하나님을 이 땅에서 누리는 삶이다. 또한 이것은 지금 우리의 삶이기도 하다. 왜 누리지 못할까? 죄의 습관 때문이리라.. 나를 지키려던 것이 이제는 은혜를 가로막는 것이 되었기에...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구원해주시고 자녀삼아주셔서 이 땅에서의 삶이 하나님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그 누리는 삶을 배워가며 나를 더 알아가고, 하나님을 더..

[묵상] 신명기(Deuteronomy)9:1 - 9: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오히려 당신들은 고집이 센 백성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이유. 가나안 땅을 주신 이유.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이유는 없다. 어쩌면 그 반대가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강하지 않기에.. 아무 것도 없기에... 순종하지 않기에... 그러기에 그것들을 주셔서 누리지 못한다. 내 마음 깊이 있는 고집 때문이리라. 고집이 쎈 백성이라고 하신다. 돌아보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맞으리라. 여전히 내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여전히 내 생각이 더 중요한.... 그래서 큰 흐름의 변화가 있어야 그제서야 깨닫는 어리석음...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어리석고 고집 쎈 인생을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더욱 고민하고, 다르게 살..

[묵상] 신명기(Deuteronomy)8:11 - 8: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더 깊은 묵상으로 아무 것도 없는 이스라엘에게 부요함을 약속하셨다. 하지만 그 과정을 착각하지 않도록 광야생활을 허락하셨다. 그 시간을 통해 모든 것이 은혜로 주어진 것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신 것이다. 광야는 내가 의지하는 것들이 사라지는 곳이다. 아니.. 의지하는 것들이 없는 시간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시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은 복을 누리는 준비의 시간이기도 하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쉽지 않다고 생각되는 많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 시간이 그냥 버려지지 않고, 하나하나 쌓여가며 나를 만들어가고 ..

[묵상] 신명기(Deuteronomy)8:1 - 8: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당신들이 광야를 지나온 사십 년 동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기억하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광야생활 40년동안 하나님은 그들을 훈련시키셨다. 훈련시키시는 시간은 우리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이셨다. 그런데 그 시간동안 하나님은 '연명의 은혜'를 주신다. 풍족하게도, 굶어죽지도 않게 하셨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은 결국 가장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가시는 과정이다. 지난 10년을 돌아본다.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지만, 그래도 이 자리까지 인도하셨다. 풍족하지도 않았지만, 부족하지도 않았다. 말 그대로 '연명의 은혜'.... 그러기에 하나님만을 볼 수 밖에 없음을.... 어제 복음나눔을 하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은 무엇일까? ..

[묵상] 신명기(Deuteronomy)7:12 - 7: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2 "당신들이 이 법도를 듣고 잘 지키면...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을 읽다보면 '조건처럼' 나온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기복'으로 이해해 왔다. 잘 지켜서 복을 받고... 잘 따라서 복을 받고... 여전히 노예의 습관대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이기에 그들 수준에 맞는 표현이리라.. 그런데 복음의 관점으로 보면 그러한 삶은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삶이다. 결국 싸워야 하는 것은 '두려움과 염려'이다. 내 안에서도 떠나지 않는 염려와 걱정이 있다. 물론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은 거기에 '구원'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구원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묵상] 신명기(Deuteronomy)7:1 - 7: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그 때에 당신들은 그들을 전멸시켜야 합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이들을 해야 하는 일은 '진멸'이다. 거기에 있는 좋은 것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 그런데 그것이 '보배로운 백성'의 삶이라고 하신다. 참 아깝다. 좋은 것이 그리 많은데... 그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 조금 남겨두고 싶기도 하고, 조금 숨겨두고 싶기도 하고.... 결국 그것이 보배로운 백성의 삶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다보니... 그런데 하나님은 약하기에 택하셨다고 하신다. 그렇다면 강함이 될 때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가 보배가 되려고 할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응답은 정해진 것이 아닐까....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모두 버려야 한단다!..

[묵상] 신명기(Deuteronomy)6:10 - 6:2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0 거기에는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더 깊은 묵상으로 당신들이 세우지 않은... 당신들이 채우지 않은... 당신들이 파지 않은... 내 수고와 노력으로 주어지지 않는 것이 주어졌을 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당신들이 그렇게 될 때에, 당신들은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당신들을 이끌어 내신 주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어찌보면 우리 인생은 그 자체가 수고와 노력이 아님을.. 그런데 내 마음에 수고와 노력에 대한 마음이 들 때가 있다. 주어진 것이 내 것이 되었다는 반증이리라... 다시금 내 마음을 돌아봐야 할 때임을.. 되짚어보야 할 때임을... 우리 교회도, 내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하나님께서 픙성하게 채워가실 때, 답 없는 죄인임을 기..

[묵상] 신명기(Deuteronomy)5:22 - 5:3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9 그들이 언제나 이런 마음을 품고 나를 두려워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만이 아니라 그 자손도 길이길이 잘 살게 되기를 바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런 그런 마음이다. 구원받았으나 구원받지 못한 자처럼... 복음나눔하면서 보는 것은 구원받았으나 구원받지 못한 자처럼.. 구원을 누리지 못하는 자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그러기에 지금의 삶이 문제인지도 모르지만 다른 답도 없기에 그냥 살아가는.... 또한 내 모습을 본다. 구원받은 자의 삶을 넘어 살아가고 있는지... 결국 나만이 행복하기 원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마음이 그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