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4

[묵상] 마가복음(Mark)3:20 - 3:3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1 그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고, 친족들도 다르지 않다. 심지어 가족들도 다르지 않다. 가장 가까이 있기에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향한 가장 큰 방해가 되기도 한다. 말씀은 진정한 가족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교회가 진정한 가족이라는 말씀이리라.. 서로가 멀리 있을 때는 모르지만 가까이 있을 때 서로의 모습이 드러나며 그것으로 상처를 주고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것....그것이 가족이다. 돌아보면 하나의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싶다. 하나도 같은 것이 없..

[묵상] 마가복음(Mark)3:1 - 3: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예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굳어진 것을 탄식하시면서, 더 깊은 묵상으로 그들의 마음이 굳어진 것은 다름아닌 카르디아, 그들의 믿음이다. 부정적인 믿음으로부터 시작되었기에 하나님이 하신 것도 보지 못한다. 아니 보지 않는다. 결국 자신들이 가진 부정적인 믿음으로 반응한다. 요즘 계속 돌아보는 것은 내 안의 부정적인 믿음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보일 때 비로소 다른 이들이 보이며, 다르게 응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안에 굳어진 마음을 본다. 그리고 굳어진 것을 하나씩 뜯어내고 부드러운 마음, 새 영을 구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님만을 더욱 보게 하심을 감사합..

[묵상] 마가복음(Mark)2:13 - 2:2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1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낡은 데를 당겨서, 더욱더 심하게 찢어진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과 사람들의 패러다임은 다르다. 그러기에 비난을 받고 손가락질을 받는다. 율법의 방식은 복음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기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런데 그 방식은 사람의 계획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바람이다. 그러기에 오해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게 된다. 그 과정은 잠잠할 수 밖에 없고,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것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또한 잠잠히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고...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이른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묵상] 마가복음(Mark)2:1 - 2: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서 집으로 가거라.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죄'의 사함 선포에 중풍병자는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중풍병 그대로 였고, 상황도 그대로다. 말씀이 주어졌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갈 기회가 주어졌다! 중풍병자가 일어나 걸어간다. 복음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어찌보면 말도 안되는 가능성을... 지금까지 살아보지 않았기에 한 번도 살아갈 수 없었던 가능성을.... 믿음은 그 가능성을 향해 발을 내딛는 것이다. 그 분의 말씀으로 길을 여셨기에... 지금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가능성은 무엇일까? 낯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다. 하나님의 방향은 알겠지만 어디로 튈지 모른다. 주님이..

[묵상] 마가복음(Mark)1:21 - 1:3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권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온다. 능력은 스스로에게 있지 않고, 그것을 주시는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 앞에 머무를 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이들에게 흘러간다. 더 하나님 앞에 머물러야 함을.... 돌아보면 지난 몇 개월을 어찌 지냈는지 모르겠다. 계속 주어지는 많은 일들과 사역. 정신없이 주어지는 여러가지 상황과 사건들... 그것을 처리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바빴음을...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너무 많은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분주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해야 했고, 할 수 밖에 없었기에 하나님 앞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움직이고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하나님 앞에..

[묵상] 마가복음(Mark)1:12 - 1: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18 그들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다. 더 깊은 묵상으로 그들은 어떻게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갔을까? 예수님을 향한 믿음일까? 아니었을 것이다. 믿음이 아니라 각자의 이유가 있었으리라.. 예수님을 따라가도 제자들은 여전히 엉망이었기에...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으로 일하셨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100% 믿음의 선택은 내가 인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내 삶이 되어가기에.... 그리고 내가 의식적으로 하는 선택은 대부분은 내 연약함과 상함에서 비롯된 결정이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많은 다듬어짐을 경험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은 이뤄져간다...

[묵상] 마가복음(Mark)1:1 - 1: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이가 내 뒤에 오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복음의 시작은 이사야.. 세례요한....의 예비가 있다. 그들이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 내가 답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을까! 내가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을까! 바로 그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기도 하다. 인간이 가장 낙심할 때는 '무능력'이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인간은 낙심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엉뚱한 일을 한다. 하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이 드러난다. 내가 약할 때 주님이 강함되신다. 바로 그것이 십자가이기도 하다. 나의 삶을 내어드리며 죽으려는 삶! 자아를 죽이지 않고 살려고 하기에 자기 자신을 ..

[묵상] 시편(Psalm)102:12 - 102:2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6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지더라도, 주님만은 그대로 계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좋음도 사라지고, 우리의 싦음도 사라진다. 우리가 영원하리라 바라는 것들도 사라진다. 그게 피조물의 세상이기도 하다. 종종 멀리 내다보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한다. 그것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멀리내다보는 것일까? 지금을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은 아닐까... 오늘을 살아내는 것! 바로 그것이 지금 계속 주님을 누리는 것이며, 바로 그것이 나의 신앙이 된다. 오직 그 분 외에 다른 분은 없음을... 모든 것은 사라져도 하나님만 그대로 계심을.....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여러가지 상황 가운데 하나님만을 더 깊이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한..

[묵상] 시편(Psalm)102:1 - 102: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내 사는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으며, 말라 가는 풀과 같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의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께 보이는 시간이다. 내 마음을 그대로 드리는 기도처럼 어렵고, 아름답고 멋진 것은 없다. 하지만 우리의 기도 역시도 결국 내 삶의 믿음없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다시 말하면 그것은 영적전쟁이 된다. 사단은 내 삶의 지나온 삶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하고 우리는 그 부분에 흔들리고 무너져 버린다. 내가 느끼는 생각과 감정.. 그대로 행동하면 안되는 이유는 바로 그것이 내 영적전쟁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깊이 돌아본다. 나 역시도 그리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또한 그것이 인식이 된다. 그러기에 믿음의 싸움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묵상] 시편(Psalm)101:1 - 10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나는 내 집에서 흠이 없는 마음으로 살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순결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하는 마음.. 순전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하는 마음... 이것은 방향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넘어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여전히 나에게 있는 죄된 습관.. 아프고 속상하지만 또 다시 그 길로 향하는 이유는 우리의 방향이 정해졌기 때문이다. 연약함이 더 크게 보이는 것은 방향의 더 선명해졌기 때문이리라.. 아침에 눈을 뜨며 드는 생각.. 많은 염려와 걱정... 다시금 내려놓고 하나님을 향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구원해주시고 자녀삼아주셔서 지난 시간의 삶이 아니라 복음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러기에 감사하며, 그러기에 아프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