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4

[묵상] 마가복음(Mark)14:1 - 14: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더 깊은 묵상으로 한 여인이 드린 자신의 재산 전부...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장례를 준비하셨다고 하신다. 그 여인은 그것을 알고 했을까?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여인이 드린 자신의 삶은 복음의 소식과 함께 어디든 전해지는 사건이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의 의미를 알까? 결코 알 수 없으리라. 하지만 내 마음을 다해 드린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일하심의 통로가 된다. 어제 기도원에 가서 내 마음에 충격적인 것은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음을 더 깊이 보았다. 내가 하나님을 부르짖어야 ..

[묵상] 마가복음(Mark)13:28 - 13:3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1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더 깊은 묵상으로 사역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는 것은 말씀이 진짜라는 것이다. 물론 말씀은 진리임을 믿는다. 하지만 그것을 삶으로 깨달아간다. 그 어느 것 하나 그냥 주어진 것이 없음을.. 그리고 이 세상을 향한 통찰도.... 인간에 대한 이해도.. 그 무엇도 넘어갈 수 없음을.. 내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은 사라져간다. 사람도, 사건도, 상황도, 그 어떤 현실도.. 그러기에 그것이 진리가 될 수 없는 이유이다. 하지만 그 분의 말씀은 진리이며 한결같다. 그리고 오늘 말씀은 나에게 그 말씀을 더 깊이 믿으며 나아오라고 하신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갈수록 말씀을 더 깊이 깨달아가게 하시니 ..

[묵상] 마가복음(Mark)13:14 - 13: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그 날에는... 더 깊은 묵상으로 그 날에는.. 마지막이 있음을... 그리고 그 날은 돌이킬 수 없음을... 그러기에 복음을 고백하는 사람들은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가려고 한다. 후회하고 싶지 않고, 아름답게 잘 살아가고 싶고, 영원할 것처럼 살지 않으려고 하는 것 목회자 복음나눔을 하면서 드는 마음은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다는 것.. 더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것.. 많은 동역자들을 만들고 싶다는 것.. 바로 그 생각을 하게 된다... 100명의 복음나눔 동역자가 세워지기를 기도하게 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주신 시간과 걸음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힘이 아니라 성령님을 의지하며 하나님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흘러가기 원합니다..

[묵상] 마가복음(Mark)13:1 - 13: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 너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무엇이든지 그 시각에 말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이 땅의 마지막이 있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도 마지막처럼 느껴지는 때가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순간을 살아내는 힘은 '성령님'이라고 하신다. 성령집회가 시작되면서 내 안에 다시금 성령에 대한 갈망함들이 올라온다. 아니.. 이미 내 안에 계신 성령님에 대해 내가 응답하고 싶어진다. 그러면서 내 마음과 생각, 그리고 내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에 주목한다. 나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결국 성령님을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이미 성..

[묵상] 마가복음(Mark)12:35 - 12:4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4....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 가진 것 모두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요즘 십자가 설교를 하면서 내려놓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그것이 내가 살기 위함이었고, 그것이 은혜의 햇살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었다. 내어드림은 결국 내가 주인삼은 것을 내려놓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은혜의 햇살이 비춰진다. 가난한 과부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 아마 힘들었을 것이고, 고생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감사의 이유였을 것이고, 헌신의 이유였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거래도 주어진 것이라면 결코 100%를 내어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내어드림' 시간, 물질, 마음, 관계... 온전히 내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 주시 은혜에..

[묵상] 마가복음(Mark)12:13 - 12: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7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언제나 현재형이다. 바로 그것이 신앙이다. 과거의 추억을 기억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행동이었으리라... 과거의 경험이 아니라 미래의 기대가 아니라 바로 오늘 이 자리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 바로 이 자리에서 임재를 누리는 것, 바로 이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 지금 누리지 못하면 앞으로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오늘 하루의 매순간도 하나님을 누리는 순간이 되기를...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현재가 되기를...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고, 바로 지금 이 시간..

[묵상] 마가복음(Mark)11:27 - 12: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3 그래서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내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를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더 깊은 묵상으로 대제사장 등의 사람들과 예수님의 대화를 보면서 갑자기 들었던 생각은 답이 마음에 있는 사람에게는 답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목사의 병은 답을 주려고 하는 것이다. 상대가 준비가 안되어도 그것을 주려고 하다보니 불편한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음을.. 그런데 예수님은 답을 주시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기 중심적이다. 아무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을 비판해도 결국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한다. 그게 인간이다. 자기 중심성을 보지 못하면 껼국 다른 이들..

[묵상] 마가복음(Mark)11:12 - 11: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예수께서는 가르치시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기록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불릴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교회가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신다. 우리 교회는 기도하는 교회인가? 한 번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기도하는 사람인가? 되묻는다. 요즘 기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말이 크게 다가왔다. 우리는 그렇게 지음 받았음을,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가장 자유하고 행복한 것임을... 그러기에 우리의 기도는 내 뜻을 이뤄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뤄달라는 기도이며, 상황을 해결해달라는 것을 넘어 상황을 누리며 돌파해달라는 기도가 된다. 기도의 자리로 몰..

[묵상] 마가복음(Mark)11:1 - 11: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어느 누가 '왜 이러는 거요?' 하고 물으면 '주님께서 쓰시려고 하십니다. 쓰시고 나면, 지체없이 이리로 돌려보내실 것입니다' 하고 말하여라." 더 깊은 묵상으로 예전에는 묵상을 하면 주가 쓰시겠다가 늘 남았는데 오늘은 '돌려보내실 것입니다!'에 마음이 머물렀다. 돌아보면 성경은 모두 그 이야기이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이었지만, 나에게 주시고, 나는 그것이 내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상처입고,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은 달라고 하시고, 그리고 다시 돌려주신다. 하나님은 반드시 돌려주신다. 그러기에 내 것을 마음껏 드리는 것이다. 물론 그 돌려주심의 방법도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내어드리는 것! 어떻게든 다시 거두게 하시며 돌려주시기..

[묵상] 마가복음(Mark)10:46 - 10:5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7 나사렛 사람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바디매오를 지나가신다. 예수님은 왜 바디매오에게 가지 않으셨을까? 그런데 바디매오는 예수님에게 소리치고 예수님은 발걸음을 멈추고 고치시며 바디매오의 믿음을 말하신다. 나는 예수님의 걸음을 멈추게 할까? 소리를 지르며 나아가고 있을까? 때로는 나에게도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나님의 선하심과 공급하심을 신뢰하지만 내 안에 갇혀진 생각과 마음을 넘어 하나님을 부르짖고 찾는 시간... 바로 이것도 하나님을 누리는 것일텐데...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부르짖고 찾을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고민하고 애타는 것이 아니라 부르짖고 나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