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4

[묵상] 신명기(Deuteronomy)23:19 - 24: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 당신들은 동족에게 꾸어 주었거든 이자는 받지 마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손해보는 삶... 때로는 너무 바보같은 삶... 내 것을 챙기지도 못하고 오히려 내 것을 내봐야 하는.. 하나님께 서약한 것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그것이 무척이나 손해가 되는 것이지만 결국 그것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신다.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손해보라고 하신다. 흘러가라고 하신다. 나에게 머물지 말라고 하신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내 것을 챙기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운 것 같고, 손해보는 것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것을 알기에, 믿음으로 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것이 풀어내시는 것을 더 깊이 경험하게 하소서.

[묵상] 신명기(Deuteronomy)22:13 - 22:3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9..그 여자는 계속하여 그의 아내가 되고, 그는 평생 그 여자를 내보낼 수 없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아내와 여성에 대한 하나님의 보호책 우리는 사랑이 전부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 아닌 율법으로, 제도로 바운더리를 만들어주셨다. 내 감정만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내 느낌만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가정 역시도 하나님의 주신 것이기에 바로 여기에서부터 가정은 시작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귀한 가정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정이기에 아내도, 자녀들도 소중히 대하게 하시고, 그 믿음의 고백으로부터 가정을 대하게 하소서. 그 과정을 통해 사랑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묵상] 신명기(Deuteronomy)22:1 - 22: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못 본 체하지 말고 더 깊은 묵상으로 일상의 이야기를 하신다. 중요한 것은 못본체 하지 말라고 하신다. 특히 내가 무엇인가를 해줄 수 있는 위치에서.. 하나님이 그 상황을 보게 하신 것도, 주신 것도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일텐데 결국 나에게 주신 기회이며, 선물일텐데... 내가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것이 흘러가게 하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 총회개척훈련 학교에 왔다. 얼마나 셀레일까? 얼마나 두려울까? 얼마나 염려가 될까? 그 마음이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짠하고.. 한편으로는 기대하게 된다. 이 곳에서 못 본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오늘 마무리하면..

[묵상] 신명기(Deuteronomy)21:1 - 21: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 그 때에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 곳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주님을 섬기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직책을 맡은 사람으로서, 모든 소송과 분쟁을 판결할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문제의 해결을 레위 자손에게 맡기셨다. 그런데 그들이 이런 능력이 있었을까? 이런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었을까? 아니지 않을까 싶다. 그럼 하나님은 왜 이렇게 명령하셨을까? 결국 순종. 태도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행하는 것! 하나님이 행하심을 믿고 따르는 것!. 돌아보면 옳고 그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순종이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 내어맡기는 것이기에...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게 이뤄가심을... 기도 사랑하는 ..

[묵상] 신명기(Deuteronomy)20:1 - 20: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이집트 땅에서 당신들을 인도하여 주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과 함께 계십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현실을 향한 하나님의 대답!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이 한마디로 모든 상황은 정리된다. 답 없는 현실을 만나고, 우리 힘으로 풀 수 없는 상황을 만나고, 어쩌면 바로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은 이 시간을 통해 무엇을 원하시는 것일까?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실까?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이 자리에서 무엇을 풀어내기 원하실까? 하나님 앞에 묻게 된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분주한 삶의 자리에서 떠나 새로운 시간과 거리, 관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내 모습을 보며 내가 ..

[묵상] 신명기(Deuteronomy)19:1 - 19:21

GOOD NEWS 7 내가 세 성읍을 따로 떼어 놓으라고 당신들에게 명령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도피성... 이 성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멈추는 곳이다. 나의 분노와 나의 두려움과 불안함이 멈춰지는 곳. 하나님은 이스라엘 각 지역에 도피성을 두라고 하신다. 바로 이것은 모든 것이 멈춰지고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곳이다. 내 삶에 도피성이 있는지 생각해본다. 내 모든 것이 멈춰져야 하는 곳이 있는지... 내 모든 것이 멈출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그러지 않으면 결국 내 삶의 모든 것이 내 나라가 되기에... 지금 내가 생각을 멈춰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내가 마음을 멈춰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하루를 시작하며 내 삶의 도피성으로 인도해주..

[묵상] 신명기(Deuteronomy)18:15 - 18: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언자의 진위여부는 이루어짐에 있다. 아무리 많은 말을 해도, 그 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자신의 생각이다. 물론 그것이 그 시대에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있다. 성경을 봐도 그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결국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말씀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보시기 좋았더라. 바로 그 말씀의 힘은 이루어짐이기에.... 지난 시간을 보면서 깨닫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너무 다르고, 방향도 너무 다르고, 그럼에도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 결국 하나님이 이루신다. 우리가..

[묵상] 마가복음(Mark)15:33 - 15:4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3 그는 명망 있는 의회 의원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대담하게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어 달라고 청하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그리고 버려지고 사라져 버릴 예수님의 시신.. 그런데 아리마데 요셉이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자신에게 손해가 될 줄 알면서도 나타난다. 손해를 봐도 되는 사람일까? 아니면 손해를 감수하고 나온 것일까? 갑자기 등장한 그로 인해서 예수님의 시신은 보호된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 하나님의 일은 늘 그렇다! 내 예상을 언제나 깬다! 그러기에 내 예상을 버리는 것! 그리고 매순간 하시는 일을 보는 것! 내어드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은 응답이다. 그 분..

[묵상] 마가복음(Mark)15:16 - 15: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1.... 그들은 그에게 강제로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재수없이(?), 어쩌다 짊어지게 된 십자가. 남의 십자가를 왜 내가 져야 하는지... 그런데 사실 그게 나의 십자가였음을... 그냥 짊어져야 할 때가 있다.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지만 그냥 짊어져야 할 때가 있다. 어쩌면 우리 삶이 대부분 그런지도 모르겠다. 내 안에 참 많은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하고 싶을 때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하지만 그냥 가야 할 때가 있다. 이유를 다 모르지만, 그리고 내가 생각한 이유도 아니겠지만 그냥 짊어지고 가야 할 때가 있다. 그게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이며, 그게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했던 나쁜 '손'이었음을...

[묵상] 마가복음(Mark)14:12 - 14: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제자들이 떠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과 제자들의 마지막 모임을 위한 준비. 예수님의 말씀은 어찌 보면 말도 안된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대로 따라가고, 예수님 하신 말씀대로 였다. 말씀을 믿는다는 것.. 결국 그것은 말씀대로 걸어가는 것이다.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이며 순종하는 것이다. 묵상하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하고 순종하며 기도하나? 그 말씀이 온전히 내 삶에서 이뤄지도록 구하는가! 여전히 상황에 대해 나의 고정된 생각이 아닐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 그 상황이 어떠하든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 때로는 그것이 그대로 이뤄지지 않을찌라도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