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45

[묵상] 누가복음(Luke)9:18 - 9:27

1. 문맥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4 역설의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하나님은 지금 시대와 반대로 이야기하신다.그래서 어렵다.살고 싶은데 죽으라고 하시고,하고 싶은데 하지 말라고 하시고,하기 싫은데 하라고 하신다.성공하고 싶은데 실패하라고 하시고,높아지고 싶은데 낮아지라고 하신다.그 이유는 복음에 있다.이 부분이 정돈되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4.  기도1) Adoration진리이신 하나님! 가장 선한 길을 알려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나님! 하나님의 방법보다 이 세상의 방법..

[묵상] 누가복음(Luke)9:1 - 9:17

1. 문맥제자들의 사역에 대한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2 능력을 주시고 주려는 인생으로 부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 예수께서 그 열둘을 한 자리에 불러놓으시고, 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능을 주시고,2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게 하시려고 그들을 내보내시며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능력과 권능을 주셨다.그 이유는 주려는 인생으로 부르셨기 때문이다.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우리는 받으려는 인생이 아니라 주려는 인생이다.무엇을 줄지 고민하고,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흘려보내는 인생이다.상태가 안 좋을 때는 받으려고 한다.왜 나에게 안 줬는지 곱씹고 서운해하고 화를 낸다.하지만 상태가 좋을 때는 주려고 한다.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묵상] 누가복음(Luke)8:40 - 8:56

1. 문맥야이로의 딸과 혈루병 여인을 고치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6-47 벼랑 끝으로 몰아가시는 예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6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군가가 내게 손을 댔다. 나는 내게서 능력이 빠져나간 것을 알고 있다."47 그 여자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음을 알고서예수님께서 혈루병 여인을 끝까지 몰아가신다.그리고 백부장의 딸의 죽음까지 몰아가신다.예수님은 굳이 그렇게 몰아가실 필요가 있을끼?그러시는 이유가 있을까?맞다. 예수님의 몰아가심은 온전한 회복을 위한 것이다.굳이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우리를 끝까지, 깊은 곳까지 회복하고 싶으시기 때문이다.그 시간을 통해 우리의 삶을 풀어내시고새로운 길과 걸음을 열어가신다.그 걸음을 이제 조금씩 또 배워간다.4.  기도..

[묵상] 누가복음(Luke)8:26 - 8:39

1. 문맥거라사 귀신을 쫓아내신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8 귀신을 괴롭게 하시는 하나님32 귀신을 다스리시는 하나님37 배척당하시는 하나님39 부르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8 그가 예수를 보고, 소리를 지르고서, 그 앞에 엎드려서, 큰 소리로 말하였다. "더없이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귀신은 예수님을 보면서 왜 나를 괴롭히냐고 말한다.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나달라고 말한다.맞다! 내가 주인인 존재들은 하나님이 불편하다.하나님이 자신을 불편하고 괴롭힌다고 생각한다.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하나님이 불편하고 거추장스럽다.말씀이 불편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들이 불편한다.내가 주인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4. ..

[묵상] 누가복음(Luke)7:36 - 7:50

1. 문맥여인의 예수님을 향한 헌신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8 여인의 헌신을 받으시는 하나님47 죄인을 기다리시는 하나님48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49 죄책감을 넘어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8 예수의 등 뒤에 발 곁에 서더니, 울면서,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발랐다.여인의 헌신을 받으시는 예수님말리지도 않으신다. 그대로 두신다.맞다! 헌신은 받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그것은 용서의 크기이다.헌신은 상식이다.우리의 상식만큼 헌신한다.그런데 그 상식은 용서의 비례한다고 하신다.그 헌신이 나의 묶인 것을 깨뜨린다.용서받은 자...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를 살리신 주님...그 분께 무엇을 더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바..

[묵상] 누가복음(Luke)7:18 - 7:35

1. 문맥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요한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1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35 지혜의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3 나에게 걸려 넘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세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인물과도 같다.그러기에 그가 가진 생각의 한계가 있다.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세례요한의 질문...그 질문을 들으면서 마치 내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새 내 생각에 갇히게 된다.그래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도 참 많아진다.사람도, 사건도, 상황도...물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지만그렇다고 내 마음에 모든 것이 정리되는 것은 아닌 듯 싶다.이해의 끝은 포기가 아니라 암기가 아닐까 싶다.성경에서는 그것을 '순종'이라고 표현하고...4.  기도1) Ado..

[묵상] 누가복음(Luke)7:1 - 7:17

1. 문맥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치유하심으로 확인해주시는 예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8 믿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13 우리를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15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9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어, 돌아서서, 자기를 따라오는 무리에게 말씀하셨다.백부장의 믿음...권위 아래에 머무는 믿음이다. 순종을 논리로 이해하고 살아가는 사람이다.영적질서와 이 땅의 질서는 달라 보이지만 동일하다.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질서를 통해 영적 질서를 이해한다.내 삶의 순종이 영적 순종임을 아는 것이다.그런 믿음이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하나님이 그 믿음을 기뻐하신다.나에게 이런 통찰력이 있을까?삶을 통해 영적 질서를 ..

[묵상] 누가복음(Luke)6:39 - 6:49

1. 문맥제자로서 살아가는 삶이란 무엇인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1 나의 모습을 먼저 보기 원하시는 하나님45 마음에 좋은 것으로 채워가기 원하시는 하나님48 말씀을 기초로 삼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7-48 내게 와서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과 같은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겠다.예수님을 따르며 사는 삶은 무엇일까....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모습이기도 하다.그런데 인간이 죄인이다보니 그러지 못하고...지난 주부터 새벽예배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기도의 자리로 이끄시는구나.기도하는 자리로 만드시고 기도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신다.상황이 그렇지 않은데 감사하게 된다.하루를 시작하며 기도제목을 정리하고,교회가족들의 기도제목으로 하루를 기도하고,말씀이..

[묵상] 누가복음(Luke)6:27 - 6:38

1. 문맥제자로 부르시고 제자로 살아가는 삶을 알려주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7-35 가장 좋은 것을 주라고 하시는 하나님36 우리를 그렇게 대해주시는 하나님37 심판하고 정죄하지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38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7 그러나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 주고,예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주라고 하신다.그런데 그게 참 쉽지 않다.왜냐하면 우리는 상처받기 때문이다.그럼데 예수님은 상처와 상과없이 가장 좋은 것을 주라고 하신다.그 이유는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이다.돌아보면 하나님도 상처를 받으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그런데 하나님은 상처를 받는 것과 가장 좋은 것..

[묵상] 누가복음(Luke)5:27 - 5:39

1. 문맥복음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7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29 함께 하게 하시는 하나님32 죄인을 위해 오신 하나님38 세상을 바꾸신 하나님39 복음의 능력을 맛보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나서, 새 포도주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묵은 포도주를 마신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한다."복음과 율법, 복음과 세상은 패러다임이 완전히 다르다.시작점을 바꾸셨기 때문이다.복음의 기쁨을 경험하고 맛보는 사람은더 이상 그렇게 살아가고 싶지 않다.과거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는다.지금 주신 복음의 은혜 때문이다.돌아보면 그렇다.나의 죄된 습관이 불쑥 올라오지만지난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맛을 봤기 때문이다.바로 그것이 복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