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597

[묵상] 여호수아(Joshua)5:13 - 6:7

1. 문맥여리고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먼저 그 길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15 우리가 서 있는 자리마다 함께 하시는 한라님2-3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시는 하나님6-7 말씀과 약속을 앞서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자손을 막으려고 굳게 닫혀 있었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다.2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하나님은 말도 안되는 것을 명령하시고,또한 말도 안되는 방법을 이야기하신다.여리고는 그런 것이다.나에게 '여리고'는 무엇일까?그냥 떠 올랐다.나에게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것..더 이상 허물어지지 않을 것 같은 것..그런데 그것을 풀어가라고 하시는 하나..

[묵상] 여호수아(Joshua)5:1 - 5:12

1. 문맥요단강을 건너고 첫 전쟁을 하기 전에 할례를 하라고 하심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약속을 기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2 말도 안되는 명령을 하시는 하나님9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11-12 은혜를 통해 믿음의 수고를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전쟁을 향해 나아가는 이스라엘에 중요한 것은 승리이다.그런데 하나님은 그 승리 앞에서 할레를 행하라고 하신다.말도 안되는 명령이다.그러면 움직이도 못하는 상황인데 적이 쳐들어오기라도 하면 끝이다.그런데 하나님은 말도 안되는 명령을 하라고 하신다.전쟁보다 중요한 것은 정체성이다.내가 누구인가? 바로 거..

[묵상] 시편(Psalm)116:1 - 116:11

1. 문맥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나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2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5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며, 긍휼의 하나님6 마음이 순수한 사람을 지키시는 하나님8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  나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하나님은 나의 간구를 들으신다. 내 기도를 들으신다.그러기에 이 자리까지 왔음을...그러기에 시편의 기자는 이렇게 고백한다."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바로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아닐까...하나님의 은혜로 이 자리까지 온 사람의 고백이리라..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

[묵상] 시편(Psalm)115:1 - 115:18

1. 문맥참 신이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라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인자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3 하늘에 계시며 무엇이든 이루시는 하나님9 도움과 방패가 되어주시는 하나님12 복을 주시는 하나님13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18 우리의 찬양을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에게서 복을 받은 사람이다.하나님을 안다는 것,그러기에 내 삶이 아니라 다른 삶을 향한다는 것!그것이 진짜 복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된다.이 세상의 지식도 도움이 많이 되지만진짜 지식은 결국 하나님을 향한 지식이다.이 세상의 전부이신 하나님을 알아가기에거기에 감격이 있고, 기쁨이 있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정리된다.그리고 모든 복은 여기에서 나온다.모든..

[묵상] 시편(Psalm)114:1 - 114:8

1. 문맥이스라엘의 이집트 구원을 기억하며 드리는 찬양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2 하나님의 통로로 세우시는 하나님7 하나님 앞에 세상이 순종하게 하신다.8 말도 안되는 것을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주님은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며,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신다.구원의 사건은 그 자체가 기적이다.도저히 말도 안되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그것은 반석을 웅덩이로,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시는 것으로 표현한다.도저히 말도 안되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무엇을 못하겠는가..오늘은 이 말씀이 그렇게 위로가 된다.말도 안되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나에게도, 우리 교회에도 안하시겠는가..아니 이미 하셨기에 더 믿음으로 간구하게 된다!믿음은 결..

[묵상] 시편(Psalm)113:1 - 113:9

1. 문맥유월절을 맞이하여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찬양받기 원하시는 하나님5 높은 곳예 계시지만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7 회복과 생명의 하나님8 함께 하게 하시는 하나님9 생명의 하나님, 회복의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7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회복과 생명의 하나님무너진 것을 회복시키시고,가난한 자를 다시 부유케 하시는 하나님...바로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하나님은 그냥 중립적 개념의 하나님이 아니라개입하시고 일하시고 역사하신다.하나님 창조하신 세상을 유지하시며, 더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그 구원자 하나님이 나를 살..

[묵상] 시편(Psalm)112:1 - 112:10

1. 문맥주님을 경외하고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가 받는 복의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주님을 경외하고 율법을 즐거워하기 원하신다2 바로 그것이 복이 되게 하신다4 정직을 기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하시는 말씀10 악인은 이것을 보고 화가 나서, 이를 갈다가 사라질 것이다. 악인의 욕망은 헛되이 꺾일 것이다.주님을 경외하고 율법을 즐거워한다는 것은정직으로 나타나며 그것이 주는 복을 이야기한다.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기에하나님의 복이 온전히 주어지고, 드러나게 된다.그 가운데 10절이 마음에 들어왔다.악한 마음을 품는 것,결국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지 않다는 의미다.그리고 그렇게 사라진다고 말한다.주님을 경외하며 율법 앞에 나를 맞춰갈 때내 삶은 정돈이 된다.나의 죄된 습관은 점점 사라지고..

[묵상] 시편(Psalm)111:1 - 111:10

1. 문맥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찬양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모든 감사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3 의로움이 영원하신 하나님4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5 공급자 하나님, 약속을 기억하시는 하나님6 이스라엘을 통하여 당신을 알리신 하나님8 기준이신 하나님9 구원하시고 약속하신 하나님10 주님을 경외할 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할 일이다.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아갈수록 우리 삶은 자유해진다.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삶의 기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주님을 시작으로 둘 때, 중심으로 둘 때비로소 삶과 지식을..

[묵상] 시편(Psalm)109:16 - 109:31

1. 문맥분노와 상한 마음을 그대로 아뢰며 복을 구하는 기도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6-19 나의 억울함과 분노를 들어주시는 하나님21 우리의 구원자되시는 하나님26 나의 마음을 들어주시는 하나님28 나의 모든 것이 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6 주, 나의 하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한결같으신 사랑을 따라, 나를 구원하여 주십시오.시편 기자는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아뢴다.분노와 저주의 마음...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아뢴다.기도는 자기객관화이다.자기 마음을 아는 사람만이 하는 고백이 기도이다.최근에 여러가지 일로 마음이 어려웠을 때바로 이 기도를 드렸다.참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그 마음을 받으신다.그러기에 거기에 매이지 않게 되고, 자유케 된다.하나님께 드리..

[묵상] 시편(Psalm)109:1 - 109:15

1. 문맥억울한 일을 당한 이가 하나님을 향한 호소하는 기도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5 우리의 마음을 받아주시는 하나님,1-15 나의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도 되는 하나님1-15 나의 감정과 분노를 그대로 드러내도 되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5 그들은 선을 오히려 악으로 갚고, 사랑을 미움으로 갚습니다.시편 109편을 읽으면서 통쾌했다.누군가를 향한 분노와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을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시편기자는 자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올려드린다.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기도한다는 것은자신의 마음을 알고 있다는 것이며,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다는 말이다.요즘 지속적으로 하는 기도이기도 하다.내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그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