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681

[묵상] 에스더(Esther)1:1 - 1:22

1. 문맥바벨론 포로귀환 시대 가운데 페르시아 아하수에로왕과 와비의 이야기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하나님 나라라는 하나님의 뜻대로 일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은 일이다..에스더에서 명시적으로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드러나지 않는다.하지만 모든 역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의 손길이 드러나며,그것은 유대의 구원으로 이어진다.보이지 않아도,때로는 느껴지지 않아도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계획대로 일하시며 역사하신다.중요한 것은 우리 역시도 그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내 방식, 내 스타일,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의 흐름에 내 삶을 맞춰가는 것!바로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 나라이다.4. 기도1) Adoration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

[묵상] 시편(Psalm)119:129 - 119:144

1. 문맥말씀이 주는 능력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30 진리이신 하나님, 또한 알려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말씀이 진리이다.참 놀라운 것은 그 진리는 다른 것을 공부하면서 더욱 드러난다.그러기에 공부하지 않고 말씀을 진리라고 하면 고집이 되어 버린다.말씀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그래서 말씀을 붙들고 사는 사람이 결국 승리한다.말씀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씀을 붙들고 살아갈 때 달라지는 것은 해석이다.나에게 주어진 삶을 다르게 바라보고 이해하게 된다.그러기에 삶이 달라진다.4. 기도1) Adoration진리이신 하나님,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을..

[묵상] 시편(Psalm)119:113 - 119:128

1. 문맥말씀으로 살아가는 삶이 무엇인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4 진리이신 하나님, 기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114 주님은 나의 은신처요, 방패이시니, 주님께서 하신 약속에 내 희망을 겁니다.주님의 말씀에 내 희망을 건다는 것!주님의 말씀에 내 인생을 건다는 것!왜 그럴까? 그 말씀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다른 어떤 가치보다 그것을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이다.특별히 지금 시대는 감정이다.감정보다 말씀을 위에 두는 훈련이다.감정은 내 자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지만 정확하지는 않다.나의 죄된 습관이 담기기 때문이다.내 마음의 중심을 본다.흔들리는 마음이 있고, 감정이 먼저되는 때가 있음을 본다.말씀 아래에 둬야 함을..그리고 내 마음의 깊은 마음을 봐야 함을.....

[묵상] 시편(Psalm)119:97 - 119:112

1. 문맥고난을 말씀으로 이겨가는 고백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9-110 고난을 말씀으로 이기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9 내 생명은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만, 내가 주님의 법을 잊지는 않습니다.110 악인들은 내 앞에다가 올무를 놓지만, 나는 주님의 법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결정적인 상황에 나타나는 모습은 그 사람의 일상이다.고난의 시간을 이겨내는 힘은 일상의 훈련이다.말씀으로 훈련받은 사람이고난의 시간에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을 따라간다.인생의 편하고 쉬운 선택은 없다.이렇게가도, 저렇게 가도 크게 다르지 않다.그러기에 중요한 것은무엇을 붙들고 살아갈 것이냐이다.기준 없는 인생은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져 버린다.평탄의 시간에 말씀으로 훈련 받아야 한다.그러지 ..

[묵상] 시편(Psalm)119:81 - 119:96

1. 문맥말씀만을 붙들며 사랑가는 이의 고백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9 영원하신 하나님.말씀으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9 주님,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으며, 하늘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92 주님의 법을 내 기쁨으로 삼지 아니하였더라면, 나는 고난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고난은 이 땅에서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 고난을 이겨내는 것은 다름 아닌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이다.왜냐하면 말씀은 영원하기 때문이다.왜 고난으로 다가올까? 내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이다.한 번도 내 마음을 말씀에 붙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늘 상황과 환경에 내 마음이 흔들린다.그리고 거기에 따라간다.아니! 말씀을 붙들고 기다리며 견디며 버텨보는 것!그리고 ..

[묵상] 시편(Psalm)119:65 - 119:80

1. 문맥율법의 유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71 고난을 통해 말씀대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71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인간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내 마음대로 하고, 내 뜻대로 하려고 한다.그러기에 고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는다.하지만 고난과 그 어려움이 유익이 되는 이유는결국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고난을 겪는 것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것!그것이 결국 축복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하나님이 우리를 빚어가시는 모습이기도 하다.4. 기도1) Adoration길이요 진리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하나님! 말씀보다 내 생각이..

[묵상] 시편(Psalm)119:17 - 119:32

1. 문맥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의 길입니다.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9 우리 인생의 길이신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9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로, 주님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길은 방향을 결정한다.길은 목적지가 되면서, 동시에 그 자체가 목적이 된다.길을 걷는 사람은이미 목적지에 도착한 것이며, 그 자체가 목적이다.예수님은 길이시다.그러기에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만이 아는 은혜와 복이 있다.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만이....그러기에 말씀으로 감정을 넘어서는 경험이 필요하다.거기에 매이지 않고 풀어내는 영적경험!영적 승리의 경험!그러면 이겨낼 수 있다.4. 기도1) Adoration길이신 하나님, 진리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

[묵상] 시편(Psalm)119:1 - 119:16

1. 문맥말씀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말씀대로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님의 법도를 주시고, 성실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행복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우리는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싫어한다.그게 우리의 모습이다.언제 말씀대로 살아가게 되나?내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뤘을 때이다.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루면 하라고 해도 하지 않는다.그것을 통해 배우는 것이다.어릴 때일수록 그러한 대가를 훈련해야 한다.잘못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훈련!바로 그것이 책임의 훈련이기도 하다.그럴 때 말씀대로 살아가게 된다.4. 기도1) Adoration우리가 가장 행..

[묵상] 아가(Song of Solomon)8:5 - 8:14

1. 문맥하나됨을 향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열망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 편파적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나는 성벽이요, 나의 가슴은 망대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날 그토록 좋아합니다.아가서의 핵심은 편파적 사랑이다.그리고 그 사랑에 응답하는 이들의 모습.사랑받을 조건이 없음에도 사랑받는 것!그것은 참 어렵고 놀랍다.그 말도 안되는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바로 그것이 신앙이며,신앙의 성장은 그 사랑을 더 깊이 누리는 것이다.그러기에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을'사랑'으로 해석하는 것!바로 그것이 사랑을 누리는 것이다.그럴 때 주어지는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된다!!4. 기도1) Adoration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랑의 근원이며 시작이신 하나님을..

[묵상] 아가(Song of Solomon)6:13 - 8:4

1. 문맥솔로몬 왕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여인의 마음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8 편파적인 사랑을 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오 나의 사랑, 나를 기쁘게 하는 여인아, 그대는 어찌 그리도 아리땁고 고운가?7 그대의 늘씬한 몸매는 종려나무 같고, 그대의 가슴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8 이 종려나무에 올라가 가지들을 휘어 잡아야지. 그대의 가슴은 포도 송이, 그대의 코에서 풍기는 향내는 능금 냄새,솔로몬에게 그렇게 많은 여인이 있음에도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이 예쁘다고 말한다.어쩌면 너무 평범해 보이고, 아니 볼품없어보일 수 있었을텐데가장 아리땁고 곱다고 말한다.심지어 그녀의 향기로 사랑냄새라고 말한다.사실은 땀냄새일텐데...사랑은 그렇다. 편파적이다.객관적이지도 않고 상식적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