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1425

[묵상] 신명기(Deuteronomy)5:11 - 5: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5 너희는 기억하여라.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에, 주 너희의 하나님이 강한 손과 편 팔로 너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었으므로, 주 너희의하나님이 너에게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십계명을 주시며, 그 가운데 안식일을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구원을 기초로 한다. 구원받았기에 그것을 기억하는 것이 안식일이다. 묵상하면서 나에게 안식일 있는가 생각했다. 일하는 것이 너무 당연하고, 일하는 것이 너무 좋고, 어차피 내 일은 누가 해주는 것도 아니기에 내가 해야 하는 것이기에 일상처럼 보내다보니 내 삶에 안식일 있는가 생각했다. 그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이지만 동시의 내 영혼의 시간이기도 하다. 다시 나의 안식일을 정해야 한..

[묵상] 신명기(Deuteronomy)4:44 - 5: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9 너희는 그것들에게 절하거나, 그것들을 섬기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율법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질투하는 하나님이라고 하시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유일한 사랑을 이야기하신다. '질투'는 죽이기 위한 질투가 아니라 살리기 위한 하나님의 '질투'임을... 그리고 내 안에 다른 마음이 있음을 본다.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하나님 삼고, 그것이 기쁨이 되고, 자랑이 되고, 거기에서 위로를 얻고, 힘을 얻으려는 마음이 있음을.... 또한 그것이 내 욕심임을... 너무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것임을... 내 안에 있는 깊은 마음의 중심을 본다. 내 안에 깊이 담겨진 '부정..

[묵상] 신명기(Deuteronomy)4:32 - 4:4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9 오늘 당신들은 마음에 새겨 분명히 알아 둘 것이 있으니, 주님은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참 하나님이시며, 그 밖에 다른 신은 없다는 것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가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있었는지.... 이런 모든 일은 오직 하나의 이유였다. 참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것을..... 말씀 앞에서 내 생각이 계속 올라온다. 아마도 현실에 관한 이야기리라... 하나님이신데 왜 그렇죠...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푸시죠... 계속 내 안에 생각이 더 먼저 올라온다. 생각과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 맞습니다! 당신만이 하나님이십니다. 당신만이 나의 답이십니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신명기(Deuteronomy)4:15 - 4:3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6 오늘 내가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울 것이니 더 깊은 묵상으로 모세는 자기 자신은 들어가지 못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말한다. 그 때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한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랬기에 벌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랬기에 나타난 결과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우상을 숭배하고, 멸망당하고, 흩어짐을 당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다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게 하신다. 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짚어본다. 내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본다. 나도 모르게 외면하고 있는 것들, 아니 의식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것들... 성령께서 깊이 깨닫게 해 주시기를 구한다.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신명기(Deuteronomy)4:1 - 4: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8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주는 이 모든 율법과 같은 바른 규례와 법도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이 있다는 것은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것을 불편하게 여긴다. 왜냐하면 내 뜻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깨닫는 것은 기준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것이며, 말씀대로 그 기준이 그 사람의 수준인데, 하나님의 기준은 그 사람을 하나님을 향한 수준으로 나아가게 한다.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지켜야 할 기준이 있다는 것... 바로 그 기준이 그 사람을 만든다. 우리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 분의 마음과 생각을 따라 사는 것!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는 것! 그..

[묵상] 시편(Psalm)98:1 - 98: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 새 노래로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는 분이시다. 그 오른손과 그 거룩하신 팔로 구원을 베푸셨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의 역사 바로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시작되었다. 어제 공부하던 한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 "목사님! 예수님 이야기는 별로 없네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재미있었다. 귀에 들리는 것은 당연히 예수님 이야기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임을... 그 연장선상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기에.. 오늘의 삶도 다르지 않다! 그 분이 이루신 구원을 누리며 사는 삶! 그 분 안에서 사는 삶!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은혜가 크다. 무..

[묵상] 시편(Psalm)97:1 - 97: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주님은 위대하시니, 더 깊은 묵상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서 머리에 생각이 떠오른다. 아마도 나의 염려와 걱정이리라.. 그리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나의 염려는 나의 이야기의 기승전결이다. 그리고 언제나 최악을 생각한다. 하지만 말씀은 내 삶의 이야기를 바꿔버린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니.. 맞다! 그 분은 그런 분이다. 도저히 내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 분이시다. 오늘 하루도 위대하신 하나님이 플어가시는 일을 보자... 내 생각과 마음을 먹어 풀어가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또한 그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가 되기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주님은 위대하시니, 기도 위대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풀어가실 일을 기대하..

[묵상] 시편(Psalm)96:1 - 96: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3 주님이 오실 것이니,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니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삶을 살아간다. 자신만이 그리는 결론이 있다. 그리고 그 결론을 피하려고 애를 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결론은 땅을 심판하러 오신다는 것이다. 바로 거기에 우리의 삶을 맞춰야 한다. '그 분 앞에 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끝이 있다는 것이리라.. 심판이 있다는 것이리라..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 것이리라... 결국 그 결론을 향하여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지금의 어려움도, 지금의 문제도 결국 거기에 비춰야 할 것임을.... 오늘 하루도 그 분 앞에 서는 날을 바라보며 하루가 되기를...!! .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묵상] 시편(Psalm) 95:1 - 95: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다. 오늘,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어 보아라. 더 깊은 묵상으로 눈을 뜨자마자 많은 생각이 밀려왔다. 해결해야 할 일들이.. 정리해야 할 일들이.. 그리고 곱씹게 되는 일들이... 그런데 말씀은 내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신다. 내가 목자가 아니라고 하신다. 나는 백성이며, 그가 이끄는 양 떼라고 하신다. 그리고 그 분의 음성을 들으라고 하신다. 시간이 갈수록 사역의 범위가 늘어나면서 겪게 되는 또 다른 영역이 생긴다. 물론 그것은 내 안의 영역이다. 내가 풀어가야 하는 영역이고, 내가 넓어져야 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목자가 이끌어가시는 영역이기도 하다. 오늘 ..

[묵상] 빌립보서 4:1-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더 깊은 묵상으로 염려하지 마라. 참 어렵다. 인간이기에 근본적인 죄의 습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것을 대신하는 것은 염려를 감사의 기도로 바꾸라고 하신다. 염려 그 자체가 아니라, 염려를 통해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로.. 감사는 하나님과의 관계회로를 연다고 한다. 맞다! 감사할 때 영적인 시야가 열린다. 익숙하게 알고 있던 것이 새롭게 다가온다. 감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며,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된다. 또 여기에서 한걸음 어디로 나아가게 될지 기대하게 된다. 오늘하루도 모든 고백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