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요단 서편 지파들이 단을 세운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2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
24-26 선한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4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단을 쌓은 것은, 훗날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에게 '너희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25 너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아! 주님께서 우리와 너희 사이에 요단 강을 경계선으로 삼으셨으니,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 하고 말하면서, 당신들의 자손이 우리의 자손을 막아서, 주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할까 염려가 되어서,
26 우리가 이 단을 쌓은 것입니다. 이것은 번제물을 드리거나 다른 어떤 제물을 드리려고 쌓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요단 서편 지파에게 선한 마음을 주셔서 '단'을 쌓게 하셨다.
물론 그것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날 수 있었지만
비느하스와 리더들의 지헤로움과 침착함으로 풀어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마음을 주신다.
그러기에 이런 일을 한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선한 마음...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믿음의 응답도 필요하다.
요단 서편지역은 예루살렘으로 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심리적으로 요단강이라는 '막'이 있기에
어찌보면 하나님을 떠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이다.
그래서 실제로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가장 먼저 멸망했다.
마음은 있지만, 그 마음을 내 삶의 구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은 그리 믿을 만한 것이 아니기에...
내 신앙을 위해 내가 몸으로 지켜야 할 기쥰들은 무엇일까?
4. 기도
1) Adoration
좋으신 하나님! 우리에게 가장 선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하지만 나의 마음이 몸이 늘 무너집니다. 선한 것을 지켜낼 힘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주시는 그 마음따라 한걸음씩 걸어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마음을 주심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믿음의 일상을 살아가게 하시고, 상황과 현실을 넘어선 믿음의 고백이 있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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