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여호수아(Joshua)20:1 - 20:9

1. 문맥
이스라엘 가운데 도피성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피할 곳을 만드시는 하나님
3 보호자 하나님
4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도록 들어주시는 하나님
5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4 살인자는 이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가서, 그 성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의 장로들에게 자신이 저지른 사고를 설명하여야 한다. 

늘 알던 도피성이 크게 마음가운데 다가왔다.
누군가를 실수로 죽이고 도피성으로 들어왔다.
억울하고 속상한 그 마음을 들어주는 곳이 바로 도피성이다.
잘못했다. 아주 큰 잘못을 했다.
그런데 그 사연을 들어주는 곳이 도피성이다.

그의 잘못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받아주는 곳!
바로 그 곳이 도피성이다.
그리고 그 곳이 지금의 교회이리라.

그러면서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
한 사람을 그대로 받아주고 있는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지....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고 있는지....

겉으로는 그렇다고 말하지만
내 깊은 내면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묻는다.
그러면 나에게 도피성은 어디인가?

4.  기도
1) Adoration
우리의 도피성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피할 바위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제가 누군가의 도피성이 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깊은 비난과 정죄가 있습니다.
3) Thanksgiving
주님! 당신이 나의 도피성이 되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내 모든 마음을 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있는 그대로 사람들을 보게 하시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하시고, 그들의 도피성이 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이야기를 들어주며,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도피성이 되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