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Psalm)111:1 - 111:10

1. 문맥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찬양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모든 감사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3 의로움이 영원하신 하나님
4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
5 공급자 하나님, 약속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6 이스라엘을 통하여 당신을 알리신 하나님
8 기준이신 하나님
9 구원하시고 약속하신 하나님
10 주님을 경외할 때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0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할 일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알아갈수록 우리 삶은 자유해진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
삶의 기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주님을 시작으로 둘 때, 중심으로 둘 때
비로소 삶과 지식을 바라보는 태도가 정해진다.

돌아보면 복음을 알아가면서 진짜 공부가 시작된 듯 싶다.
복음을 알아가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돈되고,
그 기초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생겼고,
기준이 정돈되기에 다른 것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 때부터 진짜 공부가 시작되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는 것, 하나님을 시작으로 두는 것,
바로 거기에서부터 모든 것은 시작된다.

4.  기도
1) Adoration
구원자 하나님,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구원보다 내가 더 먼저입니다. 내 고집과 생각과 마음에 매여 있습니다. 세상을 경외하고 사람을 두려워했습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구원해주시고 눈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해주셔서 근원을 알게 하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나의 시선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바라보며 이해하고, 주님 앞에 순종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