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디모데후서(2 Timothy)1:9 - 1:18

1. 문맥
디모데에게 복음으로 인해 주어지는 고난을 감당하라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9 구원해주시고 거룩함으로 부르신 하나님
9 계획과 은혜의 하나님
12 부르심에 맞는 고난으로부터 지켜주시는 하나님
14 성령님을 의지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16-17 동역자를 통해 위로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6 주님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빕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내가 쇠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17 로마에 와서는 더욱 열심으로 나를 찾아 만나 주었습니다.

복음을 위해 사는 삶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이다.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가기 원하신다.

부르심의 길을 가지만 혼자갈 수 없다.
그러기에 공동체가 필요하고 동역자가 필요하다.
아프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위로해주는 사람도 있다.
사도바울은 바로 그것을 기억한다.

복음을 위해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하지만
누군가의 위로는 참 힘이 된다.
각자의 자리에서 제대로 살아가려는 이에게
누군가의 축복은 참 위로가 된다.

4.  기도
1) Adoration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함께하는 공동체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2) Confession
한걸음씩 믿음의 걸음을 가지만 낙심하고 무너질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사람을 의지할 때도 있었습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복음을 주셔서 새로운 길을 가게 하셔서 감사하고, 함께 위로하는 이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핣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함께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나누기 원합니다. 격려하며 위로하기 원합니다. 내 입술에 응원이 담기게 하시고,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는 격려가 있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누군가를 위로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