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해 이스라엘의 심판을 말씀하시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
4, 6 심판하시는 하나님
7 하나님의 방식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
10, 11 다시 회복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2 주님께서 처음으로 호세아를 시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주를 버리고 떠나서, 음란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하신다.
그리고 호세아는 순종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래야 할까?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
때로는 이 시대의 흐름과는 너무 다른 명령.
또한 내가 하고 싶지 않는 것을 향한 명령.
참 어려운 질문이기도 하다.
특별히 주의 종으로 살아가는 나에게 더 어려운 질문이다.
납득되지 않지만 해야 함을 안다.
이유를 모르지만 가야함을 안다.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하시는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은 무엇인가?
그것이 무엇인지 안다.
그러기에 때로는 막막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 분의 뜻 앞에
내가 해야 할 것은 순종임을 알기에....
4. 기도
1) Adoration
우리의 이해를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2) Confession
나는 내 생각에 머뭅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그러기에 시간을 낭비하기도 합ㄹ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이해를 넘어 순종할 때, 하나님의 생각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아름답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음을 누리게 하시고, 기뻐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하루의 삶을 누리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이해할 수 없음을 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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