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제사장 아마샤와 아모스의 대화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 아프고 힘든 것을 선포하게 하시는 하나님
14 자격없는 사람을 부르셔서 사용하시는 하나님
17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전하라고 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제자도 아니오. 나는 집짐승을 먹이며, 돌무화과를 가꾸는 사람이오
제사장 아먀사와 아모스의 대결.
결코 아모스가 이길 수 없다. 사회적 지위가 너무 크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느냐는 것이다.
아마샤의 말은 맞다. 현실적으로 타당한 말이다.
그런데 아모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어쩌면 우리는 늘 이러 고민과 싸움을 한다.
현실적이고 타당한 선택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하는가?
전자는 합리적이고 타당하다.
그리고 예측이 가능하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을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다.
하지만 후자는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예측할 수 없다.
주어지는 모든 것이 불안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라고 하신다.
하나님께 내어맡기라고 하신다.
4. 기도
1) Adoration
하나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지만 우리는 현실적이 되려고 합니다. 내 수준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지 못했습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답 없는 가운데 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4) Supplication
인생도 내어드리며, 교회도 내어드리며, 나라도 내어드리며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가능성을 마음껏 누리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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