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말라기 1:1-14

꿈꾸는꼬목사 2024. 12. 16. 05:58

1. 문맥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은 이스라엘을 얄한 하나님의 마음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자격과 조건을 넘어 사랑하시는 하나님
4 인간의 노력이 넘을 수 없는 하나님
5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6 공경의 대상이신 아버지이며 두려움의 대상이신 주인이신 하나님
7-9 마음과 뜻과 정상을 다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11 결국 영광과 높임을 받으실 하나님
14 우리의 모습을 다 보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1   해가 뜨는 곳으로부터 해가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바칠 것이다.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의 죄악은 하나님 앞에서의 태도이다.
하나님을 향한 공경하는 마음과 두려워하는 태도가 없다.
결국 하나님을 계시다고 믿지 않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마음의 태도를 보게 된다.
나에게는 하나님을 향한 정성이 있는가?
멀씀을 준비하고 전하며 두려움이 있는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은 이방에서도 높임을 받으신다.
나 아니어도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며 높임을 받으신다.
그렇다면 나는 그 특권과 영광을 놓치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하나님을 누릴 때
나는 누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결국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을 정말 '실재'로 고백하는가?
내 삶에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고백하며 살아가는가?

4.  기도
1) Adoration
모든 것의 영광의 주인이신 하나님! 우리의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나님!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실재로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하나님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복음을 주시며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시고, 바로 그 고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다시금 우리의 모습을 깨닫게 하시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내 안에, 나와 함께, 나의 위에 계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 삶의 실재이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하나님을 계속 인식하며 사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