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방 성읍으로 들어갈 것이 아니니 기준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기준이 되어주신다. 결국 그것을 풀어가는 방향과 기준은 말씀이다.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레위인은 자신의 기준이 이중적이라는 것을 모른다. 나 역시도 그런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르게 내 기준은 그런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이중적 기준이 드러나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보게 하소서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인은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방인의 마을에는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어찌 이리 이중적일 수 있을까.... 율법의 선택적 준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