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아니라 하니
사랑의 하나님 ->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잘 아신다.
나의 부족함과 상함과 깨어지기 쉬운 존재임을....
그러기에 하나님을 붙들 수 밖에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럼에도 내 안에서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내 안에서 자유함과 당당함의 근거를 찾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일하심을 계속 주목하기
다른 사람 - 다시 일어나며 시작하도록 격려하며 돕기
더 깊은 묵상으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 번 부인한다.
예수님을 아셨다.
베드로의 연약함을..
베드로의 두려움을...
베드로의 감정을...
그리고 나를...
그게 인간이고, 그게 나의 모습임을...
그 어디에도 믿을 만한 구석이 없고,
그 어디에도 내세울만한 구석이 없고,
그 어디에도 괜찮은 구석이 없고...
그러기에 그 분을 바라보며
또 일어서서 가는 것임을...
또 한걸음 나아가는 것임을..
기도
하나님! 내 삶의 걸음 걸음 주님을 보게 하소서
주님만이 내 삶의 전부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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