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의 기쁨
오늘 2부 예배에는 정명, 미현 가정의 승윤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정명이가 미현이를 교회로 인도했고, 미현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예배를 제가 인도했고 자녀 승윤이가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오늘 3부 예배에는 민석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온누리교회 제자였던 서영이가 민석이를 교회 인도했고. 두 사람의 결혼예배를 제가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민석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목회를 하면서 공유되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부담감이기도 하고 기쁨이기도 하지요. 세례식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는 것도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너무나 피곤한 하루였지만 또한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