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629

하나님이 시키시는 기도.

몇 달전부터 기도의 자리에 들어가서 기도하려면내가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 리스트가 아니라성령님께서 시키시는 기도가 있었다.그게 참 이해가 안되서 다시 내 기도로 돌아오기를 반복..나에게 재정의 문제가 있나 싶어서 돌아봤는데그건 아니고....그런데 몇 주전에 그 이유를 알았다.'우리 교회 가정 가운데 묶여진 것들이 있음을....'바로 재정의 영역이...사실 지금까지 '헌금'에 관한 설교는 잘 하지 않았다.그 이유는 헌금은 하나님과 그 사람의 개인의 관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을 했다.그런데 기도하면서 깨달았다.내가 너무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전하지 않았음을,그리고 그것에 대한 훈련을 시키지 않았음을..그것이 가정 가운데 영향을 주고 있음을...가정에서 '재정'이 묶이면, 동시에..

암사 3동 주민센터 기금 전달

지난 3월에 진행한 꿈꾸는바자회 수익금을 포함한 기금(꿈꾸는바자회+고난주간헌금+6월 1%드림나눔)을 암사3동 주민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수익금은 암사3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삼계탕 Day”(6/27, 목)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후 남은 재정은 암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불 세탁, 웃음치료 노래 프로그램, 반찬꾸러미 전달 등)에 나누어 사용됩니다.

드림투게더 전도집회 마무리 모임

드림투게더 전도집회 마무리 모임을 이제서야 가졌다.준비한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카페 쏠트에서 모여 나눔을 했다.모태신앙이었던 청년들은예전 부모님의 수고와 헌신을 이제서야 이해하기 시작했고,교회는 영혼을 향한 마음을 가져야 함을 알았고..교회 행사는 행사 내용을 평가할 필요가 없다.input과 output으로 평가하고 확인하지 않는다.왜냐하면 교회 행사는 믿음으로 씨를 뿌리는 곳이기 때문이다.전도했다고 그 분이 꼭 우리 교회 오는 것은 아니다.또한 꼭 우리 교회 오셔야 하는 것도 아니다.우리가 뿌린 씨앗은 다른 누군가가 열매를 맺게 되고,우리가 거두는 열매는 다른 누군가가 씨앗을 뿌린 것이다.교회는 영혼을 향한 기도와 수고와 헌신이 있어야 한다.그래야 교회가 산다! 그리고 우리가 산다!기도..

기존의 성도들과 새로 온 성도들!

요즘 최근에 등록한 새가족들을 심방하고 있다.이야기를 나누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새신자들이기에 그런지 모르지만그들의 마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다.말씀을 대하는 태도,복음 앞에 응답하려는 태도를 보면서그 자체만으로 감동이 되었다.너무 귀한 새가족들이 교회에 많이 오셨다.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10년의 시간을 같이 했던 성도들!어찌보면 너무 익숙해져 버린 신앙으로어떠한 기대감도 없을 수 있는 모습일텐데,요즘 우리 성도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하나님을 알아가며, 응답하며,머리에서 삶으로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성에서 성령으로 사는 삶의 모습이 드러난다.하나님을 향한 기대함으로 한걸음씩 나아간다.신앙도 어린아이의 신앙을 넘어 청소년의 신앙으로 성장해간다.눈에 보이는 것을 너머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하나..

김준섭, 나소연 가정 심방 (feat 재율)

작년에 와서 올 초에 등록한 가정.그보다 내가 아이러브 안과에서 직원예배를 드릴 때함께 예배드렸던 가정!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감사하고 행복했다.하나님을 향한 진지함과 사랑,그리고 말씀 앞에 순종하려는 마음....그리고 부부가 함께 한걸음 나아가려는 마음....그러면서 이 가정을 더욱 축복하게 되었다.성령님으로 인해 이 가정이 더 깊은 자유함을 경험하게 되기를그 자유함 가운데 생명을 더 깊이 경험하기를....!! 이 가정에게 주신 말씀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 3:17)

이상현, 최지현 집사 가정 심방

두 사람의 결혼예배를 인도하고 지금까지 !두 사람의 스토리를 다 지켜보며또한 두 사람의 성장을 지켜보며 여러가지 마음이 들었다. 그 가운데 주신 주원이까지..참 많은 이야기가 가진 가정,그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이야기가 있는 가정,그러기에 앞으로 더욱 믿음의 가정을 세워질 가정!우리 귀한 두 사람을 축복하며! 이 가정에게 주신 말씀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 4:15)

세훈, 혜인 가정 심방

혜인자매가 1년간 교회를 혼자 다니다가마침내 세훈 형제가 함께 했고,두 사람과 복음나눔을 하고, 각 공동체에 참여했다.여러 모양으로 함께 해 주는 모습이 참 감사했다.저녁을 먹고 집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다.세훈 형제의 이야기를 얼마나 재미있게 들었는지시간가는지도 몰랐다.덕분에 'OOO피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앞으로 그 피자만 먹어야겠다~~그 가정에게 주신 말씀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15)